자궁근종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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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림 작성일04-05-13 14:36 조회4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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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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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초음파와 자궁세포검사에서 자궁근종과 염증 및 냉이 심하다는 판명을 받았습니다.(요로결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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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께서 아직 크게 걱정할 단계는 아니나,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검사를 받으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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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월에 병원에 갔어야 했는데, 시험도 있고 일도 바빠서 6월에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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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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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26세의 직장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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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갑자기 배에 통증이 잦고, 압박감도 좀 심하구요, 생리량도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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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시 통증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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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에 따른 증세일텐데요, 위와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면 혹이 아주 많이 커진, 위험한 상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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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아직 미혼인데 만약에 수술을 받았을때 임신이나 부부생활에 지장이 있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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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만 간단하게 떼어내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어느 경우나 가능한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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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약물로서 치료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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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치료비등은 얼마나 하는지, 의료보험 적용이 가능한지 등등 자세한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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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데 상담드려 죄송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근종이 자라게되면 전반적인 생리의 증상악화와 하복부의 압박감, 소변증상, 요통, 하복통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의 정도로만 가지고는 어느정도 근종이 자맀는지 알수는 없지만 6개월전에비해서 않좋아진 상태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근종의 수술은 근종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근종만을 제거할 수도 있고 자궁을 전체적으로 제거해야 하는 상황까지 올 수도 있습니다. 아직 미혼이고 앞으로 임신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수술을 하게된후라도 반드시 손상된 자궁기능회복을 도모하셔야 합니다.
보통 사이즈가 5cm미만이거나 앞으로 임신을 앞둔 결혼전의 여성들이라면 수술을 급히 서두르는것 보다는 근종의 성장을 막고 자궁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기능적인 한방치료를 적극 권합니다. 

치료의 경우 치료약에 대해서는 보험적용이 되지 않으며 침과 진료비의 경우 보험적용이 가능합니다.
보통 2-3개월정도 치료경과를 보게됩니다. 치료비용에대한 부분은 직접 전화상으로 자세한 안내를 받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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