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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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04-05-15 04:48 조회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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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1살된 직장인입니다.

언제 부턴가 질쪽에 이상한게 만져져서요..

성관계를 가진지는 꾀됬는데요

질쪽에 조개 모양 저럼 닫히곳 있죠

외음부라고하나요?

언제부턴가 가렵더니

구불 구불한것이 양쪽에 났더라구요..

질 냄새도 좀 진하게 나구요..

가렵구..

또 위에 질맨위에 있죠 쌀알처럼 이상한것도 질쪽에 드믄드믄

났거든요

그 부분도 가렵더라구요..

전 첨에 여드름이 난줄 알고 뜯었는데

아파서 그냥 뒀거든요..

더 심해 지지는 않는데요

사라지지가 않아요

질염인가요?

질정도 삽입해보고 약국에서 연고도 사서 발랐는데요

없어지지가 않아요

걱정이되서요...

혹시 제가 심한 병에 걸린건 아닌지..

너무 걱정이되요...

아무쪼록 좋은 답변 바랍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설명하신 증상으로 보아 아마도 성관계를 통해서 감염이 이루어진 상태인 것 같습니다. 물론 평소 성경험이 없는 여성들이라도 냉이 많아 외음부가 항상 습해져있을 경우 이렇게 외음부피부에 습진이나 트러블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경험이 있는 경우라면 더구나 성관계중의 감영과 청결문제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며 단순히 항생제의 치료를 통해서 개선될 수 있는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직접 산부인과에 가셔서 진찰과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일 것 같으며 차후 자궁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한의학적인 치료를 통해서 재발을 막아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에도 관계후나 세정할 때 식초를 미지근한 물에 2-3방울 정도 희석해 닦아주면 소독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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