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때문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일반 작성일04-03-27 18:11 조회1,141회

본문

전 결혼한지 22년경 된40대 중반 주부입니다.
첫아이 임신때부터 자궁근종이 2센티 짜리와3 센티 짜리 두개가 있었는데..
여태껏 아무이상 없다가
2004년 1월부터 생리량이 갑자기 많아져서 병원갔었더니 적출하자고 하든데 그달은 수술안하고 그냥 약물치료받고 2월달은 괜찮았고 현재 3월달 생리가 시작되면서 중단됐다가 다시 시작 이런식으로 3월3일경부터 현재까지 생리가 지속되어서 병원약물치료 받지만 생리양이 줄었다가 다시 많아 졌다가 반복되고 있지만 하혈을 멈출수 있는방법과 적출수술안하고 그병원에서 치료 받을수 있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저는 될수 있으면 적출수술 안하고 싶습니다.
현재 빈혈이 오고 기운은 없지만 빈혈약을 복용하고 있고 병원에서 주는 약물치료 하고있지만 하혈이 약하다가 심하다가 반복이 되는군요.
전화로 문의 할려고 했지만 오늘 토요일 이라서 전화는 연결되지 않고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서 상담드립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구 월요일날 진료 받고싶습니다.
곧바로 진료 받을수있는 예약제도는 없나요?

자세한것은 답변과 함께 전화로든지 직접 방문하고 싶습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나타나는 생리상의 증상으로보아 자궁내에서 근종이 차지하고있는 위치가 자궁내막과 인접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경우 근종의 크기가 크지 않아도 환자스스로가 생리량이 많거나 생리통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되며 심해질 경우 수술이나 자궁적출을 권유받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근종의 크기보다는 발생위치와 근종으로인해 나타나는 생리상의 불편함을 개선하여 자궁의 수축력을 돕고 기능적으로 자궁이 안정을 찾아 수술보다 원인이되는 자궁상태를 개선하여 자궁을 보존하는 치료를 하게됩니다.

상담자의 경우 생리시의 출혈로인해 빈혈이 나타나고 그로인해서 몸이 약해지면 더욱 근종의 세력이 강해질 수 있으므로 자궁기능을 수렴하고 근종의 세력을 약화시키며 진행을 막기위한 치료가 우선이 될 것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직접 내원하셔서 상태를 보고 상담을 받는것이 좋을 듯 하며 우선 전화로 사전 간단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성미한의원
· 이용약관
여성미한의원
· 개인정보보호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