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용종이라네요.

여성미한의원

용종과 근종의 발생원인은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근종의 경우 발생하게되면 없어지지 않지만 용종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사이즈가 작을 경우 치료를 통해서 생리와 함께 배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용종은 자궁내막이나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종의 사마귀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생리뒤끝에 분비물이 지속되거나 소량의 출혈로인해 발견하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료 또한 자궁내의 순환을 풀어 어혈을 제거함으로써 나타나는 출혈증상을 개선하게 됩니다.
현재 불편함 증상이나 출혈등이 없다면 치료가 급한 상황은 아니지만 좌훈이나 찜질등으로 순환을 도와주고 찬음식을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양인의 경우 소화기능에 비해 생식기능이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의 문제나 자궁내에 이상이 발견될 확률이 높습니다. 자궁은 항상 차고 습한 환경에서 병이 발생하며 스트레스로인해서 악화되니 평소 찬성질의 음식을 조심하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