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병일까 정말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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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걱정녀 작성일04-03-29 13:17 조회1,0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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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의 상태부터 말씀드리자면 손과 발이 찹니다.
특히 발과 아랫배 그리고 냉이 심한데 팬티라이너를 안하면 안되는 정도가 되었고 냄새도 납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냉의 색깔이 갈색빛이 나면서 냄새도 더 심해졌습니다.
어딘선가 읽었던것 같은데 냉의 색깔이 거무스름하게 변하면 심각한 질병이 있는거라고..
검진을 받으러 가려고 생각하던 차에 신문에서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선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요번주 말정도~ 다음주 초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으려 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냉은 자궁내에 어혈이나 염증 등이 고여있음을 암시하고 또한 자궁내의 질환이 심해지고 있음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냉의 색이 보통 희거나 옅을 경우 자궁질환의 초기에 올 수 있지만 진행이되어 냉의 색이 진해지고 냄새가 날 경우 어느 정도 질환이 진행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우선 자궁내의 기질적인 이상여부를 검진(초음파)하고 결혼여부, 출산여부 등에 따라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하여 몸상태를 보고 자궁내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게 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내원하셔서 상담 후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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