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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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지은 작성일06-05-11 23:02 조회566회본문
미혼인 20대후반 여성입니다.
어릴적부터 생리불순으로 생리주기가 일정치않고
생리때와 상관없이 몸이 피곤하면
냄새가 나고 검은색에 가까운 탁한 물질이 냉처럼 나온곤 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일이 있는데
그날따라 생리의 양이 무척이나 많고 검정색 젤리같은게 같이 분비되었습니다.
몸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건지요?
어머니가 자궁근종으로 자궁적출 수술을 받으셔서 유전되는건가 싶어서
걱정이 됩니다.
의심되는 병이 있는지, 검사와 진료를 어떤 식으로 받아야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릴적부터 생리불순으로 생리주기가 일정치않고
생리때와 상관없이 몸이 피곤하면
냄새가 나고 검은색에 가까운 탁한 물질이 냉처럼 나온곤 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일이 있는데
그날따라 생리의 양이 무척이나 많고 검정색 젤리같은게 같이 분비되었습니다.
몸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건지요?
어머니가 자궁근종으로 자궁적출 수술을 받으셔서 유전되는건가 싶어서
걱정이 됩니다.
의심되는 병이 있는지, 검사와 진료를 어떤 식으로 받아야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궁근종이나 난소의 낭종, 내막증, 선근종 등의 자궁내발생하는 기질적인 질환은 갑자기 발병되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 생리가 건강치 못하고 자궁과 골반내의 혈액순환이 저하된 여성들에게 있어 정상적으로 배출되어야 할 노폐물이 고이고 쌓여 가면서 어혈을 형성하고 기질적인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는것입니다.
특히 어머님이 자궁질환을 가지고 있었던 경우라면 자궁질환의 유전자가 유전되는 것이 아니고 체질과 생활환경, 성격, 음식섭취 등의 상황이 같은 질환을 만들어 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
생리주기의 불규칙,덩어리상태의 생리와 평소 냉이 분비되는 상황 등은 자궁과 골반내의 순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자궁과 난소자체의 기능회복과 더불어 식생활이 개선과 운동, 하복부찜질 등의 자궁을 건강하게 하기위한 생활개선과 더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참고로 적어주신 내용은 개인신상을 보호하고 개제하오니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