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난소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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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s 작성일04-03-29 16:49 조회933회본문
오늘 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더니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 합니다.
이 증상이 있으면 결혼 전에는 피임약을 먹고 결혼 후에는 배란유도를 위한 치료를 한다고 하는데요...
제가 궁금한 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완벽한, 확실한 치료방법 없이 위에서 처럼 상황에 맞는 치료를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전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한의원에 문의 해봅니다.
1. 어떤 완치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 있나해서요...
2. 그리고 혹시 살을빼면 치료가 되기도 하나요? 제가 비만은 아니지만 표준체중에서 + 2~3킬로 정도 되거든요... 살을빼면 낫기도 하는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 증상이 있으면 결혼 전에는 피임약을 먹고 결혼 후에는 배란유도를 위한 치료를 한다고 하는데요...
제가 궁금한 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완벽한, 확실한 치료방법 없이 위에서 처럼 상황에 맞는 치료를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전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한의원에 문의 해봅니다.
1. 어떤 완치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 있나해서요...
2. 그리고 혹시 살을빼면 치료가 되기도 하나요? 제가 비만은 아니지만 표준체중에서 + 2~3킬로 정도 되거든요... 살을빼면 낫기도 하는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한의학에서는 병명에 대한 처방이나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증상에 대한 치료가 이루어 집니다.
즉 다낭성난소증후군에 대한 처방이 나와있는것이 아니고 다낭성난소의 경우 대부분 난소와 자궁기능이 미숙하거나 불안정하여 생리가 불규칙하고 깨끗하지 않으며 간혹, 통증이 오거나 냉이 많아지는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한의적으로 이러한 원인을 자궁이 냉한것으로부터 유발되며 스트레스나 체력저하, 비만등으로 신체적인 순환에 뮨제가 유발되면서 진행된다고 봅니다.
물론 이대로 치료되지 않고 진행된다면 결혼이후 아기갖기도 힘들뿐아니라 임신이 잘 유지되지 않아 유산될 확률도 높아집니다.
요즘 무리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소하기도하고 혹 갑자기 체중이 늘어 자궁순환이 저하되면서 생리에 문제가 오기도 합니다. 이처럼 생리는 몸의 상황과 신체적인 변화에 그만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담자의 현재 몸상태와 환경에대한 정확한 진단과 상담후 정상적인 생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봅니다.
문제가 있다면 개선하고 조절하려는 노력이 필요한것이며 치료시기를 늦추거나 병을 진행시키는것은 건강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