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한 생리통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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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법사 작성일06-07-12 21:30 조회524회본문
저는 23살의 여대생입니다. 제가 생리통이 너무 심해요...ㅡ.ㅜ
보편적으로 시작하기 전부터 엄청난 스트레스와 변비, 몸이 무거움을 느끼고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ㅜ.ㅜ
시작하면 난리지요..
오한으로 한여름에도 전기장판 틀고 자고요, 구토, 설사도 합니다.
아랫배를 누르는 뻐근함과 허리가 끈어질꺼 같기도 하구요
다리가 저리는 느낌에 새벽에 일어나서 혼자 제 다리를 주무르다가 잠이 들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힘들지만 무엇보다 제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습니다.
얼마전 한의원에 갔는데 어혈이 많다고 뜸을 뜨라고 하던데...ㅡ.ㅡ..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원인이 뭔가요?
저희 집에서 저만 이렇게 심하고요 원래 체질이 약한편이기는 하지만 유독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밀가루 음식이나 찬음식을 좋아하는데..ㅡ.ㅜ..
보편적으로 시작하기 전부터 엄청난 스트레스와 변비, 몸이 무거움을 느끼고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ㅜ.ㅜ
시작하면 난리지요..
오한으로 한여름에도 전기장판 틀고 자고요, 구토, 설사도 합니다.
아랫배를 누르는 뻐근함과 허리가 끈어질꺼 같기도 하구요
다리가 저리는 느낌에 새벽에 일어나서 혼자 제 다리를 주무르다가 잠이 들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힘들지만 무엇보다 제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습니다.
얼마전 한의원에 갔는데 어혈이 많다고 뜸을 뜨라고 하던데...ㅡ.ㅡ..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원인이 뭔가요?
저희 집에서 저만 이렇게 심하고요 원래 체질이 약한편이기는 하지만 유독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밀가루 음식이나 찬음식을 좋아하는데..ㅡ.ㅜ..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일반적으로 생리를 하고있는 여성의 6-70%에서 생리통을 경험하게 되고 매달 앓고 있습니다.
단순히 하복부와 허리가 아픈경우부터 상담자의 경우처럼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심할 경우 단순히 진통제로 견디기 보다는 적절한 원인을 찾아 치료하고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미혼여성들의 경우 자궁이나 난소의 기질적인 이상(종양)에 의해 통증이 나타나기보다는 기능적인 문제(자궁과 난소의 기능)로인한 경우가 큽니다.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가 차고 냉하거나 스트레스가 많고 긴장을 잘하거나 진통제 항생제, 피임약 등의 임의 남용 등으로 인해서 자궁에 생리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리를 하여야만 건강한임신이 가능합니다.
가능하다면 한의학적인 치료와 상담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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