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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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세영 작성일04-04-06 16:17 조회1,077회본문
저는 22살의 자궁근종 환자입니다.
2002년 1월쯤 자궁에 혹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현재는 55mm,45mm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동네의 개인병원에 다니는 중인데 선생님께서는 일단 3~6 개월정도 주사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억제하는 주사인것 같네요) 맞고 혹의 크기를 줄인다음 수술을 하자고 하십니다.
저는 아직 미혼이라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커
되도록이면 수술을 피하고 싶습니다
한방에서는 근종을 작게 한 후 유지시키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2002년 1월쯤 자궁에 혹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현재는 55mm,45mm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동네의 개인병원에 다니는 중인데 선생님께서는 일단 3~6 개월정도 주사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억제하는 주사인것 같네요) 맞고 혹의 크기를 줄인다음 수술을 하자고 하십니다.
저는 아직 미혼이라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커
되도록이면 수술을 피하고 싶습니다
한방에서는 근종을 작게 한 후 유지시키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근종은 대부분 양성으로 발생한 위치와 유발증상에 따라서 수술보다는 한의학적인 원인치료를 통해서 더 이상의 성장을 막고 유지할 수있는 몸상태를 만들어주게 됩니다.
보통 근종발생연령이 30대후반임을 고려한다면 상담지의 경우 반드시 근종이 조기에 나타나게 된 몸상태와 자궁환경에 대한 조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술이 불가피할 정도로 근종으로인한 생리의 이상과 통증 등 관련증상들이 심하지 않다면 나이를 고려해볼 때 수술을 우선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수술후에도 자궁내환경과 하복부순환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재발확률이 높기때문이지요.
양방적인 진단과 한방적인 치료가 조화를 이룰 때 환자스스로에 맞는 이상적인 진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보통 2-3개월 정도 자궁과 골반내의 혈액순환을 도와 근종발생의 원인이되는 어혈을 제거하며 성장을 막을 수있는 인체의 저항력과 신진대사를 촉신시키는 치료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