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수능시험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한, 수험생들의 자궁건강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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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0-11-16 00:00 조회1,7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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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한, 수험생들의 자궁건강 플랜 수능 100일이 어느덧 지나고 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수험생들에게 무엇보다 필사적으로 매달려야 하는 100일 동안,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여학생들의 자궁건강이라 할 수 있겠다. 10대의 여학생들에게 ‘자궁건강’이라는 말은 자칫 이질감이 느껴지는 말일 수 있다. 10대라면 어디나 건강하다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허나 10대이기 때문에, 학생이기 때문에 자궁건강은 더욱 지켜야 할 필수라 할 수 있다. 더욱이 중요한 수능시험을 앞두고 있는 여학생들이 자칫 자궁건강 관리를 하지 않은 경우 생리불순으로 인해 수능시험을 볼 때 갑작스럽게 생리를 한다든지, 생리통이 심해 시험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등의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수험생의 자궁건강, 세가지만 기억하자! ✔ 혈액순환이 잘되는 건강한 자궁 학생들의 경우 교복 아래 쫄바지를 입고 스타킹을 신는 등의 몸에 끼는 옷을 입는 경우가 많다. 허나 앉을 때 배에 꼭 끼는 바지나 하복부 전체를 조이는 팬티스타킹을 장시간 착용하는 것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하고, 매시간 앉아만 있는 것보다는 걷기 등의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수험생이라는 신분에 장시간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짧은 거리라도 걷는 등의 생활 속에 운동을 하는 것은 자궁건강은 물론 적당히 쉬는 시간을 만들어줘 학습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한다. ✔ 이열치열하는 따뜻한 자궁 자궁건강에서 빼놓지 말아야할 것이 바로 ‘열’이다. 적당한 열기는 자궁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여름철 독서실이나 학교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고 있게 되면 몸 전체는 물론 하복부가 차가워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차가운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을 먹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몸을 차게 하고 생리통을 악화시키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차가운 하복부는 자궁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찬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스트레스는 자궁건강의 적 수험생들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스트레스. 이는 자궁건강의 적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게 되면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게 되고 이로 인해 생리통이 생기고, 심할 경우 자궁근종, 자궁내막증과 같은 자궁질환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자궁이 냉한 경우, 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 자궁건강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이런 이유로 자궁질환이 심해질 수 있고, 어린 나이지만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등의 자궁질환이 없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자궁질환에 쉽게 노출이 될 수 있는 수험생들에게 자궁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고 전한다. 수능시험을 잘 보는 것, 물론 중요하다. 허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죽을 때까지 안고 가야할 자궁이 건강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한 자 더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험생들의 자궁건강에 대해서도 반드시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여성미한의원 /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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