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新 미인의 조건’ 자궁 관리하는 여자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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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0-11-16 00:00 조회2,0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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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미인의 조건’ 자궁 관리하는 여자가 아름답다 미인의 조건은 얼굴, 몸매, 피부 등 다양하다. 외적인 모습이 다소 덜 아름답더라도 자기 관리에 힘쓰는 여자, 유머감각이 있는 여자에게서 매력을 느낀다는 이들도 있다. 이와 더불어 떠오른 ‘新 미인의 조건’이 있다. 바로 자궁 관리에 힘쓰는 여자다. 자궁근종, 자궁선근종과 같은 자궁관련 질환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발생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것도 문제다. 대부분의 20대 여성에게서 생리불순, 생리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있기도 하다. 위기 상황에 놓인 자궁이 외치는 신호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 중에서도 자궁내막증은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더욱 문제다. 하지만 높아지는 자궁질환의 발생률에 비해 여성들의 인식은 턱없이 낮은 것이 보통이다. 이에 자궁내막증에 대한 오해를 바탕으로 자궁 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자궁내막증은 성경험이 있어야 발생한다?! 자궁내막증은 정상적으로 배출되어야 할 생리혈의 배출이 차단되었을 때 유발되는 것이 보통이다. 원인으로는 찬 음식, 찬바람으로부터의 노출과 불규칙한 식생활, 생활환경 등을 꼽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자궁내막증의 발생원인과 성경험과의 관계는 무관하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내막증은 보통 3~40대 여성에게서 나타났으나 최근에는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며 “성경험이 없다고 자궁내막증과 무관하다는 것은 전혀 근거 없는 이론이다.”고 전한다. ❚ 통증을 보아하니 성교통, 디스크이다?! 자궁내막증의 통증은 반복적인 만성 골반통, 하복부 통증, 생리시의 배변통, 허리 아랫부분의 통증 등으로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다. 통증 부위에 따라 다른 질환으로 오인 받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것으로 맹장염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 성교통, 디스크 등이 있다. 생리통이 심한 경우, 익숙한 통증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것 또한 문제다. 생리통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자궁건강의 이상신호라는 것을 늘 기억해야 한다. 20대 이상의 가임기 여성이라면 정기적인 자궁검진을 통해 자궁내막증은 물론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등을 예방하고 불임 가능성 또한 낮춰야겠다. ❚ 자궁내막증 치료하려면 수술해야 한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내막증의 한방치료원리는 생리의 정상적인 배출을 돕고 연관된 통증을 개선하는 기능적인 회복에 주안점을 두게 된다. 특히 혹의 크기가 5~6cm 미만이거나 관련통증이 극심하지 않은 경우, 가임기인 경우라면 비수술적 방법을 통한 한방치료를 시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한다. 자궁내막증은 꼭 수술로 자궁을 절제해내야 하는 것도, 성경험과 함께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 이에 자궁내막증을 의심하게 만드는 증상이 있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하기 전에 혹시 자궁질환에 걸린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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