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생리통을 완화 시키는 색깔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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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09-07-28 00:00 조회2,4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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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을 완화 시키는 색깔이 있다고? 여름하면 떠오르는 색은 단연 파란색이 아닐까 한다. 무더운 여름을 물러가게 해줄 바다와 바람을 대변하는 색이라면 '파란색'이 제일 먼저 떠오르기 때문이다. 때문인지 여름이 되면 유독 파란 계열의 색상의 옷을 입은 이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실제로 파란색은 긴장을 풀어지도록 하며 신경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가진 색이라고 한다. 때문에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파란색을 보게 되면 진정이 되고, 목이나 목소리로 인한 문제가 생겼을 경우는 물론 혈압이 높은 경우, 잠이 오지 않아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 ■'블루' 생리통을 완화시키다! 최근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남과 더불어 여성들이 받는 스트레스 역시 늘어나고 있다. 업무 면에서는 물론, 가정생활까지 해야 하니 여성들의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렇듯 스트레스가 늘어나게 되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통은 물론 생리불순 증상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런 자궁질환들이 감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마음을 편하게 가라앉히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이 중요한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자궁질환은 줄어들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신경을 진정시켜주는 파란색을 보면 이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파란색은 긴장을 풀어주고 신경을 진정시켜줌으로써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여성들의 자궁질환 역시 완화시키게 된다. ■모든 생리통과 생리불순은 스트레스가 원인? 허나 모든 생리통과 생리불순이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은 아니다.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등의 자궁질환의 증상으로 생리통과 생리불순이 생기는 것일 수 있다. 때문에 컬러테라피 요법도 어느 정도 효과는 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병원을 찾아 자궁질환이 아닌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미혼의 여성들이 자궁선근종이나 자궁내막증이라면 이는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특히 가임기 여성 불임의 30-40% 정도가 자궁내막증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또한, 40대 이후 여성의 경우 자궁선근종 진단을 받게 되면 자궁을 적출할 확률도 적지 않다. 자궁을 적출했을 때에 여성들은 자신의 여성성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여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상당해지기 때문에 평소에도 꾸준히 자궁건강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자궁질환의 치료를 질병발생의 근본 원인을 찾아 자궁과 주변생식기 및 오장육부의 개선을 시키는 방법으로 하게 된다.'며 '이로써 면역력을 증강시켜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막고 자궁이 정상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고 전한다. 파란색은 생리통과 생리불순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는 있지만, 모든 생리통과 생리불순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해주지는 않는다. 생리통과 생리불순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그 어떤 방법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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