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생리에 민감한 여성이라면? 자궁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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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09-05-12 00:00 조회2,3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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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gif188.jpg 그 무엇보다 자기 자신의 건강을 챙기기가 중요시 되는 요즈음이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자기 건강 챙기기에 바쁜 나날을 보낸다. 서울에 사는 주부 Y씨 역시 마찬가지다.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 운동을 한 뒤에 남편 출근 준비를 도와준 후에 자녀들의 등교를 시킨다. 그 후에는 간단히 집안일을 하고 요일별로 문화센터에서 노래를 배우거나 요가를 배우는 등의 정신 건강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한다. Y씨는 "예전에는 남편과 아이들을 챙기기 바빠 내 건강은 소홀히 했지만 최근에는 내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편"이라며 자신의 건강에 투자하는 것에는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도 절대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Y씨 뿐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사항이다. 자신의 건강을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Y씨 역시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고 있으나, 한 가지 빠진 것이 있다. 정작 가장 중요한 자궁건강은 챙기지 않고 있는 것이다. 여성들의 경우 자궁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며 상당히 중요한 장기에 해당된다. 하지만 관리를 소홀할 경우 자궁에 혹이 생기는 등의 질병이 쉽게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경을 써야한다. 만약 자궁에 혹이 커져서 자궁을 적출할 경우에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도 요통, 하지무력감, 우울증 등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은 몸매나 피부, 스트레스 해소 등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정작 자궁 건강에는 상당히 무신경하기 그지없다. 많은 여성들이 귀찮아하면서 넘어가는 것이 바로 생리 날짜를 체크하는 일이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생리는 자궁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생리날짜가 늦춰진다거나 생리양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적어질 경우에는 자궁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 것인지 병원을 찾아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자궁근종은 여성들에게 흔히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길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면서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한의학에서는 자궁근종이 생겼을 경우 수술로 혹을 제거하기에 앞서 원인이 되는 자궁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골반과 자궁순환을 도와주기 위한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 근종으로 인한 유발증상들을 개선하고 생리상의 문제를 개선하여 악화와 진행을 막게 되며 자궁이 정상적인 생리와 임신의 기능을 수행하갈 수 있도록 조절하고 돕게 된다. 조선화 원장은 "사람들이 최근에 건강을 많이 신경 쓰고 있다고는 하지만 자궁 건강에 대해 신경을 쓰는 여성들은 극히 드물다"며 "특히 젊은 여성들의 경우는 자궁건강에 대해 더 무심하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출혈을 하더라도 생리를 하는 줄 알고 더 큰 병을 키워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매달 배출되는 생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전한다. '건강'을 위해서 조깅 등의 여러 가지 운동을 시도하였지만 정작 자궁 건강을 위한 운동은 무심하지 않았는가. 여성의 건강은 자궁에 있기 때문에 그 어떤 것보다 자궁건강을 1순위로 두고 항상 자궁건강에 신경 쓰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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