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살빼면? 자궁건강도 지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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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09-05-12 00:00 조회2,5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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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gif206.jpg 비만인 경우 여러 가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남성인 경우 전립선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비만은 치아건강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비만인 경우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은 이뿐만이 아니다. 비만인 경우 자궁건강도 해칠 수 있는 것이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만인 여성은 정상 체중의 여성에 비교 했을 때에 자궁경부암의 위험이 높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결과에서는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인 BMI가 30 이상인 여성들의 경우 25 이하인 여성들이 비해 자궁경부암의 위험이 2.1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과체중인 여성은 대부분 과도한 지방조직을 갖게 되는데, 이 과도한 지방조직이 에스트로겐 등 성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치고, 이것이 암 위험을 촉진 시킬 뿐 아니라 전체적인 자궁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한다. 물론 많은 여성들이 비만이 자궁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비만에서 정상체중으로 들어서긴 어렵기 때문에 알면서도 자궁건강을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렇다면 비만 등으로 인해 망가진 자궁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자궁 내 혈액순환 돕는다면 자궁건강 OK! 40~50대 여성들은 비만이 많지만, 생각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자궁에 이상이 있을 때에는 호르몬의 불균형이나 자궁의 찬 기운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호르몬의 균형을 맞춰주고 자궁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자궁을 따뜻하게 해줘 골반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자궁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한다.”며 “만약 자궁 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과 같은 자궁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을 통한 불임의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고 전한다. 자궁근종은 여성 자궁질환에서 빠르게 증가추세를 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적이 되고 있는데, 양방에서는 혹을 제거하거나 자궁을 적출하게 되지만 한방에서는 여성에 있어서 자궁을 제2의 심장로 볼 정도로 혈액순환과 여성건강에 상당히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발병원인과 환경을 개선해감으로 폐경이후까지도 자궁을 유지하면서 건강을 지켜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한방에서의 자궁근종 치료란, 자궁과 골반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 어혈과 노폐물을 풀어내면서 자궁의 전체적인 환경을 개선해 생리통이나 연관된 통증과 증상들을 완화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한 뒤에 “여성에게 자궁이란 페경이후까지도 여성의 피부, 미용, 장수를 위해서 중요하다. 때문에 평소에도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비만인 여성들의 경우 정상체중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만은 단순히 살이 찐 상태가 아니다. 특히 하복부비만은 자궁과 골반주변으로의 혈액순환도 저하시켜 여성들의 자궁건강까지 위협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여러 가지 치료를 통하여 자궁을 적출하는 등의 극단적인 상황으로는 되지 않겠지만 진정한 여성이라면, 평소에도 항상 자궁의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이 생활화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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