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난소증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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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아 작성일13-01-29 10:01 조회8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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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도 같은증상으로 병원엘갔었는데 다낭성난소증후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심한건아닌데...그래서 피임약을 처방해주셨는데 피임약은 부작용도 있고해서요...
암걸린다고들 많이하셔서요...
불안해서 어떻게 먹을수가 없어요...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어떻게 해야 병을 낳게할수있는거죠?!
자가치료법은 없는건가요?!
한방치료를하면 어떤방법으로 치료를 하는건가요?!!비용이 많이드나요?!
저지금 되게 걱정되고그렇습니다...
빠른답 부탁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다낭성난소증후근

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매달 난소에서 규칙적인 호르몬의 조절과정을 통해서 배란이 되고 생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난소에서의 호르몬조절과정에 이상이 생겨 주기적인 생리를 하지 못하고 배란이 지연되거나 배란에 장애가 생겨 진해되면서 장기간의 무월경이 되거나 가임기 여성들에게는 임신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경우 양방에서는 호르몬의 불균형이나 부족 등으로 보아 일정기간 피임약을 통해서 생리를 조절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생리는 규칙적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그러나 피임약을 중단하고 난 뒤에는 대부분 다시 원래의 상황으로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흐로몬을 분비하고 조절하게 되는 자궁과 난소 스스로가 기능을 회복해 생리를 컨트롤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생리불순으로 봅니다.
또한 생리는 매달의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상황과 밀접한 연관이 됩니다. 하여 건강한 생리를 배출하기 위한 노력을 자궁과 난소기능회복외에도 연관된 오장육부 전신의 건강상황, 체질, 평소의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체중의 증감, 스트레스정도 등을 감안해 인체 스스로가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리를 회복해 갈 수 있는 치료와 노력에의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장에 임신을 해야해 배란을 맟추거나 규칙적인 생리를 회복해갸만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시간을 두고 근본적인 자궁난소건강과 건강한 생리를 배출해 가기 위한 회복과정에 촛점을 두고 치료해 가심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치료는 개인차가 있으며 3-6개월 정도 경과를 보게됩니다. 개개인의 자궁건강상황 및 연관된 오장육부의 건강을 살펴 드시는 내복약으로 조절하게 되며 그 외에도 내원해서 이루어지는 한의학적인 검진과 상담을 통해서 가정에서 함께 노력하셔야하는 생활관리법가 운동법등을 자세히 안내해 드리게 됩니다.

여성에게 있어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리는 자궁건강은 물론 결혼후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도 반드시 회복되고 개선되어야하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적극 노력해가시기 바랍니다.

치료비용을 비롯해 좀 더 궁금하신 사항은 비공개상담란이나 직접 전화로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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