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근증으로면역치료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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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연정 작성일12-11-07 11:03 조회1,0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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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기혼여성입니다 결혼후 계류유산2회후에야 선근증이있어서 유산이된다는걸 알았습니다.
광주에사는저는 은병원이라는곳에서 선근증치료에좋다는 면역치료중입니다. 석달째치료중인데요 정확하던 생리주기가 21일주기로 자꾸짧아지고 있어요. 주기가짧아지는건 좋지않다고해서 불안해면역치료를 끊고 한방쪽으로 치료를해보고싶습니다. 저도 이쁜아이를갖고 유지시켜 꼭나아보고싶습니다. 내원해서 정확한진료를받고 약을처방받아야하는건가요?? 나아져서 아이를 나을수있을까여?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선근증으로면역치료하고있는데....

네.

자궁선근종은 매달 생리시 정상적으로 배출되어야하는 생리혈과 자궁내의 노폐물이 정체되어 자궁의 근육층으로 스며들어 자궁의 한쪽 혹은 양쪽벽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고 굳어가는 질환입니다.
진행되면서 두꺼워진 자궁벽이 자궁이 수축하는 과정에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자궁내막을 압박해 출혈을 유발하게 되면서 빈혈의 원인으로 작용되어 통증과 출혈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주게 될 경우 자궁적출의 원인이 되며 가임기여성들에게는 불임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자궁선근종의 원인은 평소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가 차고 냉해 자궁골반으로의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자궁이 건강한 생리를 배출하지 못하게 되며 이러한 환경과 조건에서는 생명체를 품어 열달간 유지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한방치료의 경우 발병환경과 원인이 되는 자궁골반내의 차고 냉한환경 및 그로 인한 순환장애상황을 개선해 자궁의 정상적인 조직부분은 활성하 하고 혹으로 인해서 굳어진 자궁벽을 부드럽게 연과시켜 가면서 자궁이 정상적으로 생리를 컨트롤하고 임신의 성립과 유지과정을 잘 수행해 갈 수 있도록 조절하고 돕게됩니다.

자궁이 건강함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는 생리입니다.
매달 규칙적이고 퉁증 없이 건강한 생리를 한다는 것은 그 만큼 임신을 하는 과정에 문제가 없음을 나타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에서 현재 생리주기가 짧아진다는 것은 자궁난소기능이 불안정해 생리를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한 것으도 볼 수 있습니다.

하여 가능하시다면 내원하셔서 한의학적인 상담과 검진을 통해 좀 더 구첵적인 답변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바라시는 건강한 임신과 자궁건강회복을 위해 한방치료가 힘이 되어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운내시고 내원하시게되면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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