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유무와 생리통

[답변]자궁근종유무와 생리통

네.

말씀해주신 생리통과 생리시덩어리, 냉, 피부문제 등이 자궁근종을 비롯해 자궁난소질환이 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중상에 해당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하여 모두 자궁근종을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담자의 경우처럼 미혼여성들의 생리통경우 대부분이 검진상 특별한 이상이 없이 기능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결혼전의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등 자궁내질환으로인해서 생리통이 나타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등의 질환이 있을 경우와 없을 경우와 치료가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즉 생리통이 발병하게되는 자궁내환경과 전반적인 몸상태를 살펴 자궁을 건강하게 회복함으로 혹이 있을 경우 더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그렇지 않을 경우라면 자궁이 건강하게 정상적인 생리와 임신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게 됩니다.

미혼여성들의 경우 심한 생리통은 방치하는 것은 앞으로의 건강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으며 자궁건강회복을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내원전 산부인과진료를 통해서 자궁난소의 기질적인 건강상황(자궁근종유무)을 살펴보시고 한의학적인 검진의 경우 근종의 유무에 두기보다는 생리통 및 자궁질환이 있을 경우 발병환경과 원인이 되는 자궁, 및 연관된 오장육부의 기능적인 건강상황 등을 살피기 위한 검진에 촛점을 두게 되며 이를 개선해 가기 위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치료비용 및 좀 더 궁금하신 사항은 비공개상담란이나 직접 전화로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생리회복을 위해 한방치료가 힘이 되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