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및 생리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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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나 작성일12-07-28 09:56 조회8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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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으로 인천에 모 여성병원에서 고주파치료를 헀습니다, 근종이4cm에서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리가 불규칙합니다. 병원선생님은 근종때문에 아니라 스트레스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호르몬제를 1개월에 일주일정도 3개월 정도 복용했는데 그때뿐 이번달 다시 생리를 두번째 하고 있습니다. 생리통은 없고요.급한데로 또병원에 가봐야 될 것 같네요. 저같은 증상도 고칠수 있나요. 호르몬치료말구요, 다른치료법은 없나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자궁근종및 생리불순

네.
생리불순을 호르몬제로 주기만을 조절한다고 해서 건강이 회복되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또한 근종을 고주파시술로 줄일 수는 있지만 문제는 근본적으로 자궁자체가 건강해져서 줄어든 것이 아니므로 생리가 건강하지 못할 경우 근종의 진행과 재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자궁의 건강은 매달 규칙적으로 배출되는 생리에 있므으므로 근종이 있어도 특별히 생리통이 없고 생리가 규칙적인 경우라면 근종의 성장에도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유지하고 생활하셔도 무관합니다.

문제는 생리와 근종발병의 원인으로 다르게 보아 각가 수술과 호르몬조절을 하게되는 상황자체는 자궁의 기능적인 건강과는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우선 현재로서 중요한 것은 호르몬 조절외에도 스스로의 자궁과 난소가 건강하게 회복되어 정상적인 생리를 배출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회복의 시간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자궁근종치료의 경우에도 근종자체를 소멸하거나 없애는 외형상의 치료가 아닌 근종이 발생하게 된 자궁내의 순환문제와 생리문제 등을 개선해감으로 자궁을 건강하게 회복해 근종의 성장과 악화도 막고 정상적인 생리와 임신의 기능을 원활히 수행해갈 수 있도록 조절하고 치료하게 됩니다.

하여 가능하다면 내원하시어 한의학적인 상담과 검진후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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