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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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영 작성일12-04-04 13:45 조회9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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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자궁근종 수술을 했습니다.(복강경으로 한다고 했는데 위치상 안좋아 개복으로 하였음)
아직 미혼이구여..나이는 31살입니다.
2월 중순부터 왼쪽 아랫배가 약간 당기는듯 해 3월말에 검사를 받아보니
오른쪽 난소에 콩알만하게 하얀게 보인다고 하였고
자궁에 1센티만한 근종과 그 보다 더 작은 근종 2개가 보인다고 하네요..
더 커지지만 않는다면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는데..걱정이네요..
자궁의 환경을 개선하여야 할 것 같아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저는 부산에 살구여..
내원하여 상담과 함께 치료도 받고 싶은데요..
부산이라 자주는 못갈것 같아 적절한 치료가 있을까 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12-04-04 16:17

[답변]자궁근종

네.

말씀하신 것처럼 자궁근종은 수술후에라도 근본적으로 자궁근종이 발생하게 된 자궁내순환문제와 연관관 오장육부의 환경을 개선해주지 못할 경우 동일한 이유로 재발이 되며 이러한 조건에는 가임기여성들의 경우 임신의 성립과 유지가능성도 낮아지게 됩니다.

물론 병원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유지만된다면 수술할 필요도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만 매달 생리를 하면서 자궁내에 정체된 생리노폐물과 어혈이 근종발병과 악화의 원인이 되는 만큼 막연하게 지켜보기보다는 자궁과 골반내의 혈액순환을 도와 어혈과 노폐물을 풀어 자궁이 정상적인 생리와 임신의 기능을 원활히 수행해갈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을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치료는 개인차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수술후 재발방지와 자궁기능개선목적으로 3개월정도 개선하고 회복하게 됩니다.
치료시 한 달에 한 번 내원하시게 되므로 지방이실 경우라도 내원에 어려움은 없으실 것입니다.
내원 1-2읿전 전화로 예약을 하고 오시면 좀 더 편한 시간에 진료가 가능합니다.

내원하시게되면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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