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생리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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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현 작성일11-11-02 11:25 조회953회본문
안녕하세요.
제 여자친구가 생리통이 심해서 진통제를 자주 먹는데
진통제도 매달먹는 것도 안좋을 것 같아서 여자친구에게 약을 지을까 합니다.
내년에 결혼도 예정이라서...
꼭 본인이가서 치료를 받고 약을 지어야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제가 직접가서 증상을 말하고 지어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본인이 안가도 되고 제가 직접 가서 지을수 있다면 내일이라도 약을 짓고싶은데
그래도 되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제 여자친구가 생리통이 심해서 진통제를 자주 먹는데
진통제도 매달먹는 것도 안좋을 것 같아서 여자친구에게 약을 지을까 합니다.
내년에 결혼도 예정이라서...
꼭 본인이가서 치료를 받고 약을 지어야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제가 직접가서 증상을 말하고 지어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본인이 안가도 되고 제가 직접 가서 지을수 있다면 내일이라도 약을 짓고싶은데
그래도 되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심한생리통으로
네.
여자친구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생리통의 경우 여성의 70%정도가 경험하기는 하지만 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정도라면 무조건 참고 약으로 견디기보다는 생리통의 근본원인을 찾아 조절하고 자궁을 건강하게 회복하기위한 치료와 노력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여성에게 매달 생리는 건강을 나타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므로 통증의 근본원인을 찾지 못하고 간과할 경우 결혼후 건강한 임신을 하는데에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나이가 들어 폐경이 올 때까지 다양한 자궁내질환의 원인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치료할 경우 가능하다면 환자분이 직접 내원해서 몸상태와 자궁건강정도를 검진과 상담을 통해서 확인후 정확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하여 가능하시다면 함께 내원하셔서 진료후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