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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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애 작성일11-09-30 14:16 조회1,0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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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냉이 누렇고,시큼한 냄새가 납니다.
예전에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냉이 많이 나오고 냄새도 있었거든요.
몸이 좋아진건지 점점 호전돼서 냄새도 사라지고 냉도 많이 줄었는데,
요즘 또 다시 나오네요.
생리불순이나,생리통 같은건 없고, 어디가 쑤시거나 아프것도 없고, 생리도 규칙적이에요.
손발이 차고, 자궁이 차요. 검색을 해보니, 자궁어혈이 주 원인이라 하시는데
치료를 하면 찌꺼기혈이 빠져나오나요?
한방좌약을 사용해보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얼마나 쓰면 좋아지나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냉이 많아서.....

냉대하의 경우 자궁건강을 알려주는 지표가되며 말씀하신 것처럼 신체적, 정신적인 컨디션이 저하되어 있을 경우 증상이 나타나게되며 이러한 상황과 몸상태를 개선해주지 못할 경우 생리통, 생리불순, 자궁근종, 불임등과 같은 자궁질환으로 발전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냉의 경우 말 그대로 자궁이 차고 습해서 나타나게되는 증상입니다.

단순히 외부에서 균의 침입으로 설명하기보다는 자궁이 차고 냉하거나 스트레스와 피로등으로 자궁과 골반주변의 혈액순환이 저하되어있을 경우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남은 생리노폐물과 어혈등이 원인입니다.

물론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한방좌약을 통해서 자궁과 골반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 증상개선과 자궁건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약국에서처럼 판매되는 약이 아니고 저희 한의원을 방문하셔서 몸상태와 건강정도를 보고 처방을 통해서 사용하게되는 약입니다.

가능할 경우 내원하셔서 상담후 치료를 시작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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