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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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대중반 작성일11-10-04 13:41 조회8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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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중반이구요...
원래 제가 자궁근종이 있는걸 알앗지만 ..
병원에서 지켜보자는 말때문에 지켜보다가 병원에 안간지 1년이 넘었는데..
요즘 배가 묵직한지라 오전에 병원에가서 진단받은결과..
1센티나 자랐더라구요
5.5센티라고 하던데..
근데 자궁근종위치가 그다지 좋은 곳이 아니라고 들었어요..
애기집 옆이라고 예전에 들었던거 같은데..
그래서 한방치료를 받으려고 합니다.... 꼭 먹어야하는 약비용과..
치료는 매일 받으러 가야하는건지..자세하게 부탁드릴꼐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자궁근종

네.

일반적으로 자궁근종은 결혼을하고 출산을 마친 30대후반이루에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자궁질환이지만 최근에는 결혼전의 젊은 미혼여성들에게서도 점차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대중반이시고 미혼이실 경우라면 현재의 진행되는 상황을 막연하게 지켜보시기 보다는 좀 더 적극적으로 자궁근종의 발병환경을 찾아 원인을 개선하고 자궁의 기능적인 건강을 회복해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생리와 임신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해 갈 수 있도록 치료와 노력에의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것이 자궁근종의 한방치료원리입니다.

자궁근종은 크기보다는 발생위치와 근종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생리상의 불편함과 연관증상의 정도를 살피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자궁근종이 자라지 않고 잘 유지되면 좋지만 대부분은 근종은 1년에 1cm정도씩 자라게되고 자라면서 생리가 나오게 되는 자궁내막에 인접하거나 자궁내막으로 자라게 될 경우 생리통과 출혈이 많이지고 임신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로므로 근종을 막연하게 지켜보는 것보다 근종이 발생하게 된 원인과 자궁내환경, 몸상태 등을 살펴 원인이 되는 어혈과 노폐물을 풀고 자궁이 정상적인 생리와 임신의 기능을 수행함은 물론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기위한 치료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치료는 개인차가 있으며 자궁과 난소 및 연관된 오장육부의 건강을 살펴  3-6개월 정도 치료하고 조절하게 됩니다.
가능할 경우라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치료비용 및 기타 자세한 궁금증은 비공개상담이나 직접 전화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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