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 물혹

여성미한의원

<P>네. </P>
<P>난소에 발생하는 혹을 난소낭종이라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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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발생원인에 따라서 7-8가지 이상의 종류로 나뉘어집니다.</P>
<P>일반적으로는 매달 난소에서 호르몬의 분비와 조절작용으로 생리가&nbsp;이루어지게 되므로 일시적인 호르몬의 불균형이 있을 경우거나 평소 생리불순 등의 증상으로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을 경우 배란을 전후해서 난포가 빠져나간 자리에 일시적으로 혈액이 고여 있다가가 미쳐 생리시 배출되지 못하고 남게 되는 단순물혹종류가 많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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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경우 1-2주사이게 갑자기 생기거나 진행되어 생리를 하고난 뒤 1-2주사이에 자연히 사라지거나 흡수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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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외에도 매달 생리혈이 정상적으로&nbsp;배출되지 못하고 자궁내에 남아 나팔관을 따라 역류하면서&nbsp;자궁 외의 난소, 골반, 복강 등에 고여 발생하는 자궁내막증에 의해서 발생하는 난소의 혹이 있고 루테인낭종이라고해서 혹의 내부에 혈액이 아닌 단백질성분이나 고형성분이 고여 발생한 혹도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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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반적으로 난소에 발생한 혹의 경우 사이즈가 5-6cm미만이면서 진행이 빠르지 않거나 특별한 통증이나 생리상에 불편함이 유발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2-3개월을 주기로 관찰하며 지켜보게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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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혹이 진행이 빠르거나 2-3개월의 주기로&nbsp;경과를 보아가는 과정에서 계속진행되고 연관생리통이나 통증 등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될 경우 수술을 권유받게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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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방치료의 경우 난소낭종의 발병원인은&nbsp;자궁골반주변의 혈액순환장애로 인해서 생긴, 어혈과 담습 등의 노폐물로 보기때문에 치료 역시 자궁골반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 어혈을 풀고 차고습한&nbsp;자궁내환경을 개선해가면서 정상적인 생리주기와 배출을 도와가게 됨으로 혹의 수축과 소멸을 돕게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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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담자의 경우 현재의 크기와 증상정도로 보아서는 특별히 치료를 요하는 단계는 아닌것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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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만 당분간 차고냉한 환경이나 음식을 주의하시고 에어컨도 복부에 찬바람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따뜻한 팩을 이용해하루 30분정도 복부를 찜질해 주시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통증개선 및 순환과 배출에&nbsp;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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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당분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경과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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