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 때문에 고민 입니다. 자세한 불임치료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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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하 작성일10-07-09 18:35 조회8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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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한지 4년 정도 되었습니다. 근데 생각 만큼 아이가 잘 생기지 않습니다.

2년 정도 지나고 나니까 마음이 불안해서 인공수정을 시도 했었는데 유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불임일꺼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되고 보니까 너무 속상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이상도 없는데 왜 아이가 안생기는지. 그거에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엄청 나네요.

몸도 힘들지만. 직장생활 하면서 스트레스도 원인이 된거 같고 불임치료 방법이 무엇이 있나요? 참고로 저는 31살 입니다. 남편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불임 치료에 대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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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네. 불임으로 인해서 걱정이 많으시네요.<BR>불임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검진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BR>첫째는 산부인과적인 검진을 통해서 자궁과 난소의 외형상이상여부 즉 기질적인 이상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며 둘째는 자궁과 난소의 외형상건강정도 외에 기능적인 건강상태를 살피는 것입니다. <BR>후자의 경우가 한의학적인 치료를 통해서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BR>요즘에는 부부 모두 산부인과적인 검진상 아무런 이상이 없이도 임신이 이루어지지 않는 불임부부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P>
<P>여성들의 경우 평소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 가 차고냉한여성,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예민한 여성, 비만도가 높고 특히 하복부지방이 많은 여성, 너무 마른여성, 식생활이나 생활환경이 불규칙한 여성등으로 나뉘어 주로 건강한 임신을 성립하고 유지하기위한 부적절한 상황으로 임신이 어려운 상황이 나타나게 됩니다.</P>
<P>남성들의 경우도 음주와 흡연이 많아 생식력을 주관하는 간이나 신장 등에 습열이 많이 쌓인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 체력에 비해 과도한 에너지의 소모로 생식력이 저하되었을 경우, 전자파와 인스턴트음식, 불규칙한 식생활 등이 건강한 임신의 성립과 유지에 방해가 된다고 봅니다.</P>
<P><BR>배란유도를 통해서 일정기간 자연임신을 시도하다가 인공수정으로 진행 되고 실패할 경우 시험관시술을 하게됩니다. <BR>그러나 인공수정과 시험관의 성공률은 20-30 정도 내외이므로 자궁이 건강한 임신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을 경우 수정에만 의미를 두는 것은 임신유지와 성공에 부족함이 있습니다.</P>
<P>불임의 한의학적인 치료는 자궁을 밭에 비유합니다. <BR>즉 밭에 씨앗을 뿌릴때에도 자갈과 돌이 가득할 경우 씨앗이 싹을 틔울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BR>자갈과 돌을 골라주고 비료를 주어 밭은 비옥하게 가꾼 뒤에라야 건강하게 씨앗을 키워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BR>즉 임신을 위한 자궁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BR>한의학에서는 임신성립을 위해서 자궁과 난소의 외형상문제보다는 생명을 수정시키고 착상한 뒤 열 달간 자궁내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자궁과 골반주변의 순환을 도와 어혈과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따뜻하고 포근한 환경을 유지시켜 임신의 성골률을 높이게됩니다.<BR>나팔관이 막히지 않았을 경우라면 자연임신의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P>
<P>이 경우 임신을 도와주는 개념은 가능하다면 남녀 모두 함께 내원하셔서 한의학적인 검진과 상담을 통해서 정확한 진단을 하셔야 하며 이 과정을 통해서 구체적인 치료기간과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지게 됩니다.</P>
<P>즉 일반적으로 임신을 돕는 약이 미리 만들어져있는 것이 아니므로 개개인의 증상과 체질, 오장육부의 건강정도를 구체적으로 살펴 조절하게됩니다.</P>
<P>가능하다면 한 번 정도는 내원하셔서 상담후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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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3eae24>#. 자궁질환과 불임</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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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궁선근종과 자궁내막증은 자궁이 정상적이지 못할 떄 일어나는 대표적 질환입니다.</P>
<P>자궁선근종은 자궁내막조직이 자궁근육층으로 스며들어 자궁근육층 자체를 두껍게 하고 근층사이를 넓혀생리통이나 출혈을 유발하게 됩니다. </P>
<P>이같은 자궁선근종은 40대 히후 여성의 자궁적출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P>
<P>자궁내막증은 자궁내 우치해야 할 자궁내막이 난소, 나팔관 및 골반강 등 방광 등에 증식하거나드물게 폐에도 이동해 자라는 현상입니다.</P>
<P>자궁내막증 역시 생리통, 성교통, 골반통 등 심각한 통증을 유발합니다.</P>
<P>자궁선근종과 자궁냄가증이 위험한 이유는 불임을 유발시키는 주요원인이기 때문입니다.<BR>특히 가임기 여성들의 경우 불임의 30~40% 이상이 자궁내막증으로 인해 발생됩니다.</P>
<P>한의학적 치료는 질병발생의 근본 원인을 찾아 자궁과 주변생식기 미치 오장육부기능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증강해 질병의 악화를 막고, 자궁이 정상적인 생리와 임신의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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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7527c9>#. 여성미한의원 불임 치료 사례 1</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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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생님 분당에 장OO입니다.<BR>결혼한 지 2년이 다 되어도 임신이 되지 않아 산부인과를 찾았지만 검진상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결론을 주셨고 30대 초반인 나이를 감안하면 그리 임신률이 저하될 나이는 아니므로 병원에서는 6개월 정도 임신을 더 노력해보고 안되면 인공수정을 해보자고 하셨습니다.</P>
<P>저희 부부는 모두 건강했고 불임이라 하면 다른 사람의 일이라 생각했는데 의학적으로 보면 일 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을 경우 불임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BR>남편이 저보다 9살 정도 많기는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남성들은 환갑이 되어도 임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주변얘기를 들어보면 문제는 저에게 있는 것만 같았지요.<BR>그래서 친정엄마와 함께 이모의 권유로 여성미한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P>
<P>평소 생리시 통증이 심했고 만성변비와 매일 팬티라이너를 하고 다닐 정도로 외음부가 습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임신을 하기에는 자궁이 너무 차고 습한상태이니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기위해 자궁골반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 차고냉한 기운을 풀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치료하는 동안 오랜 고민이었던 변비가 해결되고 진통제를 매달 복용해야 할 만큼 통증이 심했는데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치료 두 달째 약을 다 먹어가는 과정에서 드디어 임신이 확인되엇습니다. 저와 저희남편 2년만의 임신에 정말 감격하고 기뻤습니다.</P>
<P>정말 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이 저에게는 행운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BR>지금 저의 뱃속에서는 7개월 된 우리아가가 힘차게 태동을 하며 자라고 있답니다.<BR>선생님 아기 낳고 난 뒤 산후조리약도 부탁할께요. <BR>감사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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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8537d8>#. 여성미한의원 불임 치료 사례 2</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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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생님 저 신OO예요.<BR>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BR>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된 생리통으로 고생을 했고 특히 회사에서 유일한 여자라서 내색 못하고 한 달에 한 번 아픔을 견디며 눈치를 보고 약속을 핑계로 일찍 집으로 돌아오곤했습니다. 직장생활도 힘들고 아이를 가져야 하기에 지금은 그만두었습니다.<BR>양가의 아기에 대한 기다림에 점점 저의 마음에 부담으로 다가오고 매달 심해지는 생리통은 이러한 저의 마음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P>
<P>그러던 중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자궁이 건강해야 건강한 임신도 가능하다는 선생님의 기사을 보고 임신도 중요하지만 생리통부터 개선 해보자는 마음에 여성미한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BR>다행이 자궁과 난소는 별 문제가 없고 자궁뿐만아니라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야 건강한 임신도 가능하다며 치료약 외에도 가벼운 등산과 스트레칭, 반신욕, 등을 권해주셨습니다.</P>
<P>집에서 쉬면서 몸이 무겁고 피로감도 증가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선생님의 충고로 저의 생활에 조금씩 변화가 나타났습니다.<BR>그 결과 체중이 줄었고 이울러 생리통도 보통 시작하고부터 2-3일간 복용했던 진통제를 한 번 정도만 먹고 지날 정도여서 정말 </P>
<P>말 그대로 몸이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BR>치료 두 달반이 지나고, 임신 5주가 되어 현재 7개월접어들었습니다.<BR>물론 아기는 우렁차게 발길질을 하고요 병원에서 아빠를 닮아 씩씩하다네요.<BR>선생님 덕분입니다.<BR>정말 감사합니다. 자궁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일상에서도 가벼운운동과<BR>규칙적인 식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BR>우리아가 태어나면 함께 찾아갈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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