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증상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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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영인 작성일10-07-12 13:55 조회1,6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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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리통이 심해서 5달간 한약을 먹었었는데요.


 


먹고 나서 많이 생리통이 완화가 되었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서 다시 조금 생겼는데요.


이전처럼 심하게 아프지는 않습니다만 허리가 아픕니다.


누가 위에서 밟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 이전에는 4~5일간 하면서 이틀 삼일간 급격하게 과량의 생리가 나오고 생리통도 심했는 데 이제는 7일간 나오면서 양은 4일간 균일하게 나오구요.


 5일째부터 차차 많이 줄어지고 7일째에 완전히 사라지는 형태로 바뀌었구요.


스트레스 심하게 받을 때만 생리통이 조금 더 생기며 어혈진 피가 나옵니다.


어혈진 덩어리를 보니 새카맣더라구요.


스트레스 더 받으면 어혈이 거의 안 나오고 그렇습니다.


이제까지 생리 안한건 한 3번 가량 되는 것 같네요.


비정기적인 출혈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어디가서 물어보니 생리주기가 바뀔 때 마다 건너뛴거라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건너뛴 다음달은 초에 바로 했구요.


 항상 하는 날은 일정합니다.


딱 그 날짜 되면 하구요.


아무리 늦어도 일주일후에는 합니다.


요즘은 딱딱 제 날짜에 하고 있습니다.


근데 허리가 좀 아프고 하니 자궁근종이 있어 나타나는 증상인지 걱정이 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80 border=0>
<TBODY>
<TR>
<TD>네, 물론 자궁근종이 있을 경우 상담자의 경우 처럼 생리통이 있고 허리와 골반통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허리와 골반통증등 증상이&nbsp;있다고 해서 모두 자궁근종을 의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BR><BR>물론 평소 생리통이나 골반통 등을 방치할 경우 점차 진행되면서 다양한 자궁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BR><BR>그러나 오히려 상담자의 경우는 치료를 통해서 이전의 생리보다 훨씬 부드러워지고 양도 조절된 상황이시니 기능적으로 많이 건강해진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BR><BR>다만 평소 생활할때에 가능한 자궁이 위치한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하시고 가능한 차고 냉한 환경이나 음식을 주의하시고 적당한 운동으로 자궁골반순환을 도와주며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리듬을 유지해 주신다면 생리통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BR><BR>참고로 평소 생리통이 있거나 생리가 깨끗하지 못할 경우라면 적어도 6개월-1년에 한번 정도는 초음파검진을 통해서 자궁난소의 건강상태를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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