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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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현숙 작성일09-11-27 15:38 조회883회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47세된 주부입니다..
4명의 자녀를 두고 있고,또 창피한 일이지만 10번에 유산경험이 있습니다.
출산과 유산에 경험이 많아서인지 갱년기 증상이 빨리
온것 같습니다.
증상으로는 정신적으로 불안,초조,우울증,심계,불면증을 앓고 있습니다. 또 심한 변비와 오줌도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가볍게 뛸시
오즘이 찔끔찔끔 나옵니다. 배에 심하게 가스가 차고 배가 마니
딱딱하게 뭉쳐있습니다. 불면증이 심해서 항상 머리가 무겁고,
집중이 안되고, 양두통증이 심합니다. 눈이 피로해서 글씨를 볼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치료하면 되는 알고싶습니다.
완치는 되는지요.
저는 47세된 주부입니다..
4명의 자녀를 두고 있고,또 창피한 일이지만 10번에 유산경험이 있습니다.
출산과 유산에 경험이 많아서인지 갱년기 증상이 빨리
온것 같습니다.
증상으로는 정신적으로 불안,초조,우울증,심계,불면증을 앓고 있습니다. 또 심한 변비와 오줌도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가볍게 뛸시
오즘이 찔끔찔끔 나옵니다. 배에 심하게 가스가 차고 배가 마니
딱딱하게 뭉쳐있습니다. 불면증이 심해서 항상 머리가 무겁고,
집중이 안되고, 양두통증이 심합니다. 눈이 피로해서 글씨를 볼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치료하면 되는 알고싶습니다.
완치는 되는지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말씀하신대로 반복되는 유산으로 인해서 자궁이 상한 것이 자궁노화를 촉진시킨 것 같습니다.
한의학에서 자궁은 폐경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여성의 건강과 미용, 장수를 위해서 필요한 장기로 보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기능적으로 손상된 자궁기능을 회복하기위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위의 증상들은 모두 하체 생식기능이 약해지면서 위로 열이 상승되어 나타나는 갱년기증상의 전형적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준한 치료와 적당한 운동, 식이조절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치료바랍니다.
한의학적인 검진과 상담을 통해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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