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호르몬치료후 생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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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선미 작성일09-07-22 16:53 조회792회본문
2월에 난소낭종 수술을 받은 뒤 자궁근종이 약간 있어서 항호르몬 주사를 두달에 걸쳐 두 대를 맞은 다음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은 3대를 맞는답니다.)
다시 호르몬제를 한 달을 먹으라고 해서 먹었읍니다. 그때가 5월 말경이었고요 월경이 나오지 않아 (보통 사람들은 이쯤에 생리가 다시 돌아온답니다.) 6월을 기다려 보라 해서 기다렸는데 나오지 않았읍니다.
병원에서는 배란 촉진제를 맞으라고 했는데 저는 소위 약발이 너무 잘 받는 편이라 또다른 주사를 맞는 것이 싫어서 한 달을 더 기다려보았습니다. 이제 7월이 다가고 있습니다. 어찌해야할 지...
한방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없는지 알고싶습니다.
다시 호르몬제를 한 달을 먹으라고 해서 먹었읍니다. 그때가 5월 말경이었고요 월경이 나오지 않아 (보통 사람들은 이쯤에 생리가 다시 돌아온답니다.) 6월을 기다려 보라 해서 기다렸는데 나오지 않았읍니다.
병원에서는 배란 촉진제를 맞으라고 했는데 저는 소위 약발이 너무 잘 받는 편이라 또다른 주사를 맞는 것이 싫어서 한 달을 더 기다려보았습니다. 이제 7월이 다가고 있습니다. 어찌해야할 지...
한방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없는지 알고싶습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보통 수술후나 근종이 있을 경우 2-3개월정도 호르몬분비를 억제시키는 치료를 하게됩니다.
이를 통해서 생리가 없어지게되어 인위적인 폐경상황을 만드는 것이지요.
대부분 이러한 호르몬치료기간이 끝나고 나면 다시 생리가 회복됩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치료후 1-2개월정도면 생리가 나오게 되며 간혹 자궁기능이 저하되거나 몸이 냉한 여성에 있어서는 회복이 더뎌지기도합니다.
인위적으로 다시 생리를 나오게 하는 호르몬치료를 하는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생리가 나올 수 있는 자궁과 난소의 환경을 준비할 수 있는 한방적인 기능치료를 권합니다.
물론 근종악화방지와 낭종수술후유증에 대한 부분도 함께 개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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