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에대해서 궁금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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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미 작성일09-07-16 17:30 조회962회본문
근종이 4cm짜리 두개,3cm짜리 두개가 있고
작년 7~8월 부터 거의 한달 내내 하열을 많이 하여
해모글로빈 수치가 6.5에서 지금은 7.5로 되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근처 한약방에서 치료약을 여섯재 정도
복용하고, 다시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결과 혹이 그대로 있다고
합니다. 생리 후 2~3일 정도는 출혈이 없다가 다시 팬티에
묻어나고 휴지로 닦으면 선홍색 피가 묻어 나오는게 보름이상
갑니다. 가끔 허리가 아프고, 양쪽 아랫배가 당기는 느낌과
잦은 배뇨 느낌으로 밤잠을 많이 설치며, 평상시 화장실 자주 갑니다. 방광뒤에 혹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난소에 물혹이 있다고 했는데, 이번 초음파 결과 보이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출혈 기간이 생리가 끝나도 계속 길어져 산부인과에서 수술을 받을려고 합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수술이외의 다른 방법은 없나요[?]
작년 7~8월 부터 거의 한달 내내 하열을 많이 하여
해모글로빈 수치가 6.5에서 지금은 7.5로 되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근처 한약방에서 치료약을 여섯재 정도
복용하고, 다시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결과 혹이 그대로 있다고
합니다. 생리 후 2~3일 정도는 출혈이 없다가 다시 팬티에
묻어나고 휴지로 닦으면 선홍색 피가 묻어 나오는게 보름이상
갑니다. 가끔 허리가 아프고, 양쪽 아랫배가 당기는 느낌과
잦은 배뇨 느낌으로 밤잠을 많이 설치며, 평상시 화장실 자주 갑니다. 방광뒤에 혹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난소에 물혹이 있다고 했는데, 이번 초음파 결과 보이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출혈 기간이 생리가 끝나도 계속 길어져 산부인과에서 수술을 받을려고 합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수술이외의 다른 방법은 없나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근종의 수술시기를 결정하게되는 기준은 근종의 성장속도가 빠른경우(한달에1-2cm)와 근종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생리상의 통증 및 출혈, 연관증상의 정도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보게됩니다.(즉 통증출혈로 일상생활이 힘들 경우 보편적으로 수술을 선택하게 됨)
현재 상담자의 경우 빈혈수치가 7.5정도라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수치이며 산부인과적으로도 당장의 수술이 불가하여 어느 정도 헤모그로빈수치를 높인후 수술을 하게되는 상황입니다.
한의학적인 치료(대부분 개인차가 있지만 3-6개월정도의 치료기간동안 근종관련해서 나타나는 생리상의 중상을 개선하고 혈액도 정상화 됨)를 하는 과정에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는 않았지만 아직도 생리전후에 출혈이 있고 연관되어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상황이라 사료되니 수술이 필요한 시기라고 사료됩니다.
다만 수술후라도 반드시 근종발생의 근원적인 원인이 되는 자궁을 비롯해 생식기능의 약화상태와 수술후의 후유증관리릉 위해서 한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하리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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