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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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희엄마가. 작성일09-06-29 12:43 조회559회본문
저희엄마가 자궁근종 치료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자꾸 커져서 산부인과에서는 수술을해서 자궁을 드러내라고 했습니다.근데 이제 폐경기도 얼마남지가 않았습니다.확실히는 모르지만 지금 엄마의 연세가 47인데,꼭 수술을 해서 자궁을 드러내야만 하는지,여자에게는 자궁이 제 2의 심장이라고 하잖아요,필요해서 있다고 생각하는데,아무리 폐경기가 되어서 쓸모가 없어진다 하더라도 의사선생님 제발 상세한 답변바랍니다,,,,
하지만 크기가 자꾸 커져서 산부인과에서는 수술을해서 자궁을 드러내라고 했습니다.근데 이제 폐경기도 얼마남지가 않았습니다.확실히는 모르지만 지금 엄마의 연세가 47인데,꼭 수술을 해서 자궁을 드러내야만 하는지,여자에게는 자궁이 제 2의 심장이라고 하잖아요,필요해서 있다고 생각하는데,아무리 폐경기가 되어서 쓸모가 없어진다 하더라도 의사선생님 제발 상세한 답변바랍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근종은 양성종양이지만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할 몇 가지 경우도 있습니다.
즉 사이즈가 너무커서(10cm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경우, 근종으로 인해 과다출혈이나 통증이 극심할 경우, 폐경기이후에도 줄어들지않고 계속해서 자랄경우, 근종에 대한 치료와 약물투여에도 불구하고 반응하지 않고 계속 자랄 경우입니다.
상담자의 어머님경우 근종에 대한 어떠한 치료를 어느 정도 적극적으로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나타나는 생리의 이상이 통증, 현재근종의 크기 등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없어 무어라 정확한 답볍을 드리기는 곤란합니다.
중요한 것은 환자스스로가 현재 느끼는 불편함이나 고통의 정도이며 심하지 않다면 폐경기가 가까운시점에서 수술에 대한 부분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자궁은 여성의 건강과 미용, 장수에 중요한 역할을 합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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