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이라는 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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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경 작성일09-03-26 14:22 조회667회본문
올해1월에 자궁근종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오늘 질내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혹이 커져 수술을 권유받았습니다.
정확한 크기는4~5?????
증상으로는 생리양이 많고, 덩어리도나옵니다.빈혈수치도9.5
이고,몇일전부터 허리가 아프고 시쿰한 냄새의 냉도있습니다. 운동 시간을 늘려서 했더니 자궁에 염증이 생긴건지 아니면 근종의 증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수술을 받지않고 (자궁을 들어내자는)한방으로 치료할수 있는지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싶어 문의 드립니다.찜질방에서 한방훈욕을 했는데 이런것도 도움이 되는지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감사드리구요
정확한 크기는4~5?????
증상으로는 생리양이 많고, 덩어리도나옵니다.빈혈수치도9.5
이고,몇일전부터 허리가 아프고 시쿰한 냄새의 냉도있습니다. 운동 시간을 늘려서 했더니 자궁에 염증이 생긴건지 아니면 근종의 증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수술을 받지않고 (자궁을 들어내자는)한방으로 치료할수 있는지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싶어 문의 드립니다.찜질방에서 한방훈욕을 했는데 이런것도 도움이 되는지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감사드리구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궁근종을 치료하기 위해서 찜질이나 좌욕, 좌훈 등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근종으로 인해서 생리에 문제가 있고 통증, 출혈 등이 동반될 경우 수술을 권유받게 되는데 반대로 이러한 불안정한 자궁환경을 개선시키고 컨디션이 회복된다면 구지 수술에 대한 부담과 시기를 빨리 결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술이 절대적인 치료가 될 수는 없습니다. 수술후에도 후유증과 부작용, 재발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많으니 우선 수술에 앞서 현재의 본인증상과 자궁근종이 발생하게된 원인을 찾아 자궁과 골반내의 기능회복과 순환장애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다면 내원하시어 한의학적인 검진과 상담을 통해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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