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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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질문자 작성일09-03-20 21:43 조회660회본문
생리 시작하기전부터 허리 통증이 심합니다.
원래 심했었는데 큰애 낳고 몇년간 없었졌다 둘째 낳고 다시 생리통이 생겼습니다.
2년쯤 되었는데 생리 시작하기 이틀쯤전부터 허리통증이 심합니다.
평소에도 허리가 많이 아푸고요 허리가 끈어질거 같이 아풉니다.
그냥 잘못 자고 일어나서 그런가 했는데 여기저기 글을 보고 나니 혹시나해서요.
이번달은 생리 시작하기전에 허리통증과 다리가 저리면서 아픕니다. 몸살하는것처럼
아프면서 힘이 빠지고 허리도 아푸고요 자궁검사는 애기 낳을때 하고
그뒤로 하지 않았습니다 2년전에 했을때는 깨끗했구요 혹이 생긴건가 해서요...
요즘은 아짐 저녁으로 몸이 많이 붓는데 특히 손 발 발목부분이 심하게 붓습니다
생리하기전에 얼굴에 뾰드락지가 생깁니다.
손발도 차고요 변비도 심해서 매일 약을 먹고 있습니다.
단순히 생리통인가요?
원래 심했었는데 큰애 낳고 몇년간 없었졌다 둘째 낳고 다시 생리통이 생겼습니다.
2년쯤 되었는데 생리 시작하기 이틀쯤전부터 허리통증이 심합니다.
평소에도 허리가 많이 아푸고요 허리가 끈어질거 같이 아풉니다.
그냥 잘못 자고 일어나서 그런가 했는데 여기저기 글을 보고 나니 혹시나해서요.
이번달은 생리 시작하기전에 허리통증과 다리가 저리면서 아픕니다. 몸살하는것처럼
아프면서 힘이 빠지고 허리도 아푸고요 자궁검사는 애기 낳을때 하고
그뒤로 하지 않았습니다 2년전에 했을때는 깨끗했구요 혹이 생긴건가 해서요...
요즘은 아짐 저녁으로 몸이 많이 붓는데 특히 손 발 발목부분이 심하게 붓습니다
생리하기전에 얼굴에 뾰드락지가 생깁니다.
손발도 차고요 변비도 심해서 매일 약을 먹고 있습니다.
단순히 생리통인가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전반적으로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와 골반주변의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해서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자궁근종이나 자궁내질환은 이러한 상황을 개선해주지 못할 경우 유발될 수 있으며 만일 근종이 있을 경우라도 이러한 순환의 문제를 통해서 증상을 개선하게 된다면 유지하셔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선 산부인과적인 검진을 통해서 자궁과 난소의 기질적인 이상여를 확인하시고 한의학적인 치료를 통해서 자궁골반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줌으로 통증을 개선하고 원활한 생리혈의 배설을 통해서 순환을 돕고 대소변의 원활한 배출을 유도해준다면 부종은 자연히 함께 개선될 것입니다.
각각의 증상에 대한 별도의 치료가 필요한 것이 아니며 하복부로의 차고냉한 환경으로인한 순환장애가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한의학적인 치료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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