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갖을 수 있을 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보경 작성일09-01-30 12:31 조회584회

본문


> 친구의 소개로 홈페이지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36세의 직장여성으로 결혼한지는 4년해가 지났습니다.
>물론 초기에 일때문에 피임을 하였으며 2-3년정도 아이를 갖기위해 노력중아니 아직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평소 추위를 많이타고 생리가 정상보다 7일정도 늦어지며 생리전에는 손발과 아랫배가 차가와지는 것을 느낍니다.
>평소 피로하고 이침기상시 몸이 붓고 무거우나 활동중에는 별 어려움을 느끼지 못해 큰 걱정을 하지는 않았는데 이것이 아기가 생기지 않는 원인과 관련이 있을 까요.
>요즘에는 주변에서 아기애기만 하여도 민감해지고 걱정이 많아 집니다.
>선생님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인지 그렇다면 어떤검사와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결혼이후 1년을 기준으로 임신되지 않았을 경우 불임치료를 하게됩니다. 불임의 원인은 자궁의 기질적인이상(나팔관이 막히거나, 자궁내에 종양 , 염증)이 있을 경우와 검사상 이상을 발견되지 않지만 평소 생리불순이 심하거나 생리통, 수족이 차거나 피로가 많은 여성, 정신적인 긴장을 많이하는 직업여성들에게도 3-40% 원인으로 작용됩니다.
나이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즉 35세를 기중으로 임신률은 저하되며 건강한 여성을 기준으로 50%미만의 확률을 나타내게 됩니다.
정신적인 긴장을 풀고 자궁과 골반내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원활하고 규칙적인 생리가 배출될 수 있도록 기능적인 자궁환경개선이 필요할 듯 합니다.
소극적인 걱정과 근심은 전혀 건강에 도움이되질 않습니다.
적극적인 치료의지와 건강회복을 위한 노력이 더욱 밝은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야합니다.
지금부터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노력하세요.
한의학적인 치료를 권해드립니다.

여성미한의원
· 이용약관
여성미한의원
· 개인정보보호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