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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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비 작성일08-12-10 23:16 조회585회본문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29세 기혼여성입니다. 약3,4주 전부터 배꼽중심 왼쪽배가 아픕니다..
왼쪽배를둘러싸고 옆구리쪽으로 해서 어쩔때 허리부분까지 아프기도하고요..
크게 아픈것은 아니지만 통증이 있다는걸 느끼고요..
10개월전에 부인과 검사는 받아보았어요.. 대장쪽이 좋지 않는걸까요?
아랫배가 아프다 싶을때는 설사비슷하게 변을보고 그렇지 않을때는 정상이에요.
콕콕찌르는듯 아프기도 하고. 아... 왼쪽배에서 물내려가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어요
제가 의식해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아주 미세한 통증이 늘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생리를 한지는 약 일주일지났습니다. 혹시 생리하기전이랑 후랑 나타나는 증상인가요?
그런데 이번에는 생리통이 전혀 없었어요.. 심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둘째날정도에는
생리통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생리전에 이렇게 아랫배쪽으로 아픈적도 없었어요..
간혹가다 아랫배쪽 옆구리가 아프다고 그 뒤 허리까지 아프다고 느낄때도 있었고요.
대장이 좋지않은가 염려되기도 해서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하나 생각중인데..
제가 지금 몸이 좀 약한편이고 그럴형편이 안되네요..
그냥 뭔지모를 불안감만 있어요..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늘...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p.s 배에 가스도 차고 그래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29세 기혼여성입니다. 약3,4주 전부터 배꼽중심 왼쪽배가 아픕니다..
왼쪽배를둘러싸고 옆구리쪽으로 해서 어쩔때 허리부분까지 아프기도하고요..
크게 아픈것은 아니지만 통증이 있다는걸 느끼고요..
10개월전에 부인과 검사는 받아보았어요.. 대장쪽이 좋지 않는걸까요?
아랫배가 아프다 싶을때는 설사비슷하게 변을보고 그렇지 않을때는 정상이에요.
콕콕찌르는듯 아프기도 하고. 아... 왼쪽배에서 물내려가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어요
제가 의식해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아주 미세한 통증이 늘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생리를 한지는 약 일주일지났습니다. 혹시 생리하기전이랑 후랑 나타나는 증상인가요?
그런데 이번에는 생리통이 전혀 없었어요.. 심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둘째날정도에는
생리통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생리전에 이렇게 아랫배쪽으로 아픈적도 없었어요..
간혹가다 아랫배쪽 옆구리가 아프다고 그 뒤 허리까지 아프다고 느낄때도 있었고요.
대장이 좋지않은가 염려되기도 해서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하나 생각중인데..
제가 지금 몸이 좀 약한편이고 그럴형편이 안되네요..
그냥 뭔지모를 불안감만 있어요..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늘...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p.s 배에 가스도 차고 그래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네,
우선 말씀하신대로 대장쪽의 검진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검진상 대장에 아무런 기질적인 이상이 없다해도 기능적으로 인해서 상기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인과검진상 이상이 없을 경우라면 우선 대장에 대한 기질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일반적으로 배란기를 지나서 생리가 배출 될 때까지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위장이 예민해지는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평소 위장기능이 약한 여성이라면 이 시기에 차고냉한 음식, 밀가루음식, 튀기거나 기름진음식을 피해주는 것이 좋으며 따뜻한 팩으로 하복부의 혈액순환을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적으로보면 자궁과 장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들은 대부분 같은 원인으로 평소 하복부가 차고냉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유발됩니다.
그러므로 평소 하복부보온에 신경을 쓰시고 가능한 차고냉한 성질의 음식을 피하며 적당한 하체운동으로 자궁과 골반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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