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과다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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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정 작성일08-11-15 13:48 조회6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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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의 미혼입니다..
>9월 초에 생리가 시작해서..
>고민을 하다가 1달 후에 산부인과를 찾아갔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해본 결과..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능성 출혈이 계속되는 거라고..
>그래서 그로 부터 또 한 달 동안 치료를 받았습니다..
>약을 먹었는데요..설명서를 보니까..피임약 이더라구요..
>그래도 생리는 멈추지 않고 조금씩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이 엄청나게 많을 때도 있구요..
>큰 병원이라서 오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저처럼 양방에서 치료를 받다가 낫지 않아서..
>한방에서 고쳤다는 분이 계셔서요..
>이런 경우 한방에서는 어떤 치료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다낭성난소의 경우 난소가 정상적으로 배란을 하지못해 생리불순이 오거나 생리가 몸추지 않는 등의 증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미혼의 결혼후 불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부인과적으로 피임약을 통해서 인위적으로 난소에서의 호르몬분비를 조절하고는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법은 되지 못하며 장기적인 피임약의 복용은 자궁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다낭성난소의 경우 생리를 안정시키기 위해 자궁과 난소기능을 활성화하여 스스로가 배란주기와 생리를 잡아갈 수 있도록 기능적인 치료를 하게 됩니다.
즉 자궁과 난소가 위치한 하복부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이를 통해서 생식기능을 활성화하여 생리의 주기적인 배출을 유도하게 됩니다.   

내복약과 적절한 식이요법 운동 등을 병행해서 치료효과를 높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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