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적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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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현숙 작성일08-11-08 10:47 조회765회본문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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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근종이 있는 30 대 후반의 미혼입니다. 병원에선 아직 미혼이라 수술을 권유하진 않고 추이를 지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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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생리가 덩어리로 많이 나오면서 양이 많았던것 같은데 요즘 몇달은 생리가 전처럼 그렇게 많이 나오는것 같지 않고 좀 양이 줄어 든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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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종이 있는 사람은 생리양이 많아 빈혈도 있고 한데 저도 빈혈이 있었거든요. 근데 약 먹고 빈혈은 정상으로 돌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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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양이 줄어드는것은 근종이 있는 사람에겐 좋은 징후 인가요? 아님 생리가 원활히 나오지 않는다는것이니 나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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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리전에 좌훈을 하고 하복부 찜질을 했엇는데 이번달엔 생리통이 거의 없이 지냈어요. 전엔 생리통이 심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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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이틀째인데 다른때 같으면 생리가 최고로 많이 나올때인데 오늘도 별로 그렇게 심하게 많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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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양이 적게 나오는것이 좋은것인지 아님 나쁜것인지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본인의 정상적일 때의 생리를 기준으로 봅니다.
즉 근종이 있다하여 모두가 생리가 많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생리량이 적어져 자궁내에 고이게 되면 이 또한 근종을 성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근종의 악화와 성장정도는 생리의 변화와 통증 등으로 판단하며 현재 생리통이 완화되는 상황으로 보아 자궁기능이 좋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근종에 대해서 방치상태로 경과만을 보기보다는 지금처럼 적극적인 노력과 자궁순환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통해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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