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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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선영 작성일08-10-31 16:47 조회555회본문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친절한 상담에 저도 글을 올립니다..
>몇달전부터 가끔씩 왼쪽 아랫배가 콕콕 쑤셔서 산부인과에 갔더니 초음파하자 하시더라구요...왼쪽에는 2센티 미만의 자궁근종과
>오른쪽 난소쪽에 3센티 정도의 혹이 있다고 하시면서 우선은 지켜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생리는 정상적으로 하긴 했는데..생리통이 있긴 한데 평소보다 심해서..혹을 제거해야 되는건 아닌지 해서요...생리가 끝나고도 가끔 쑤시구요..
내년 봄쯤 첫아이를 가지려고 하는데요,,걱정이 많이 되네요...저절로 없어질 수 없는지...한방으로 치료가 되는지..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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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친절한 상담에 저도 글을 올립니다..
>몇달전부터 가끔씩 왼쪽 아랫배가 콕콕 쑤셔서 산부인과에 갔더니 초음파하자 하시더라구요...왼쪽에는 2센티 미만의 자궁근종과
>오른쪽 난소쪽에 3센티 정도의 혹이 있다고 하시면서 우선은 지켜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생리는 정상적으로 하긴 했는데..생리통이 있긴 한데 평소보다 심해서..혹을 제거해야 되는건 아닌지 해서요...생리가 끝나고도 가끔 쑤시구요..
내년 봄쯤 첫아이를 가지려고 하는데요,,걱정이 많이 되네요...저절로 없어질 수 없는지...한방으로 치료가 되는지..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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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임신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가급적 수술을 결정하기보다는 유방발는 생리상의 통증과 불편한 증상들을 개선하기 위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치료과정을 통해서 자궁과 난소가 기능을 회복하게 되면 더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고 난소혹의 경우 사라지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의 하복부에 생긴 종양의 경우 생리및 임신 등 자궁의 정상적인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원인이 되는 기능을 치료해 자궁으로써의 정상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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