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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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삼동 작성일08-10-06 11:55 조회919회본문
생리가 중단 된 50대 초반 입니다.
2개월전 부터 가렵고, 염증이 생겨 분비물이 누렇고, 냄새가 고약하게 나면서
많은 양이 지속적으로 분비되고 있어 질 좌약과 연고를 바르는 것으로 경과가
좋아지기를 기대하였으나 별 반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좌측 골반 부분이 임신하였을 때 한도 서듯이 통증이 있기도 합니다.
병원에 가는 것이 두려워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가 여성 미 한의원을 알게 되어
질문 드립니다.
한의원의 정보가 없어 병원비용에도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2개월전 부터 가렵고, 염증이 생겨 분비물이 누렇고, 냄새가 고약하게 나면서
많은 양이 지속적으로 분비되고 있어 질 좌약과 연고를 바르는 것으로 경과가
좋아지기를 기대하였으나 별 반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좌측 골반 부분이 임신하였을 때 한도 서듯이 통증이 있기도 합니다.
병원에 가는 것이 두려워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가 여성 미 한의원을 알게 되어
질문 드립니다.
한의원의 정보가 없어 병원비용에도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냄새가 나고 누런색의 냉이 나오는 것은 염증이 진행된 것으로 볼 수 있어 한의학적인 치료보다는 염증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산부인과적인 상담을 우선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물론 한의학적으로도 염증치료가 가능하지만 급성적인 염증(냄새가 있고 색기 누렇게 나오는 경우)보다는 만성화된 염증(치료후 재발을 반복하면서 외응부가 습하고 맑은 냉량이 많은 경우)일 경우 해당사항이 됩니다.
즉 염증치료이후라도 근본적으로 한의학적인 치료를 통해서 자궁내환경이 건강해지고 혈액순환이 원할해져야 염증재발의 소인을 줄여갈 수 있고 페경이후의 자궁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염증과 허리의 통증 등은 골반염증상의 경우와도 유사하니 해당 산부인과의 좀 더 자세한 검진을 받아보시고 급한 증상부분을 개선한 뒤 추후 재발방지와 폐경이후에 반복될 수 있는 자궁건강회복을 위해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치료비용 및 좀 더 구체적인 상담은 직접전화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