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검진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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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희 작성일08-10-11 10:57 조회5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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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기간이 아닌데 핏물이 비쳐서 산부인과에 검진을 받았습니다.
>자궁암 검사를 했는데 철로된 긴 막대 같은것을 넣어서 이곳저곳을 자궁안을 후벼파는거 같았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했어요. 그리곤 하얗고 굵은 막대에 젤같은거 바르고 넣고 왼쪽오른쪽으로 문지르는거같았구요. 원래 자궁암검사나 나른 부인과 검사를할때 그렇게 아푸게 해야되나요? 검사가 끝나고나선 욱씬욱씬하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런식으로 부인과 검사를 자주해도 이상이없는건가요? 오늘 검사를 했는데 자궁암 검사는 생리가 끝난이후에 해야확실한 결과를 얻을수 있다고 하던데~~ 초음파 사진이 깨끗하게 나오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데 무지 초조하고 걱정이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궁내의 기질적인 병변을 알기위해 실제적으로 조직을 떼어내기위한 과정입니다.
특별히 검사의 과정자체가 무리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자궁이 약하거나 평소 체력이 약할 경우 검사과정이후에 오히려 통증이나 출혈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직검사를 통한 암검사의 경우 대부분 일년에 한 번 정도의 비율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출산경험이 있거나 출혈증상,평소 냉이 자주 발생할 경우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물론 생리기간외에 출혈증상은 자궁내에 기능적인 이상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평소 체력상태나 자궁기능에 대한 부분을 짚고 한방적으로도 조절하여 기능적인 안정을 도모하시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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