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낭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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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질문자 작성일08-10-11 16:12 조회5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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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__)
>저 어혈같은게 한달계속되서(갈색비스므리,,양은적고)
>초음파 및 검사를 했는데요
>
>왼쪽난소가 3cm정도 커져있다고 난소낭종이라나..
>걱정할건 아니라고 하셨어요
>
>그리고 자궁이 마니 어둡데여 한달동안 출혈이 있어서
>지저분하고..피도 모자라서 빈혈기도 좀있꼬..
>
>좌약이런거 써보자고 하셨는데 제가 허리가 아파서
>병원을 다니거든요 그쪽에서 4~7개월 치료를 받아야하고..
>한약도 한달치분 다 지었거든요 그래서 따로 약을 지어먹기
>그래서 아직 못지은 상태고요..
>
>그런데 난소낭종은 왜 생겨요? 찬음식을 마니먹어서 그런다던지.. 생기는 원인이 모에요...그리고 제가 척추가 마니 휘었
>거든요.. 허리도 디스크고...왼쪽허리가 유난히 아픈데
>왼쪽난소가 부은거랑도 상관이 있나요?
>
>난소낭종이 3cm인데 자연히 줄어드는건지...그것때문에
>출혈이 있는건지.....지혈제를 5일치 주셨는데 지금 4일치
>먹었는데 별효과가 없는거 같아서요..
>그냥두면 더커져서 수술해야하나요? 나중에 임신에 지장을
>주는건 아닌지 여러가지 궁금하네요 ㅠ.ㅜ
>
>질문이 많죠 꼭 답변좀 해주세요
>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난소낭종의 경우 자궁과 난소가 위치한 하복부의 혈액순환장애로인한 결과입니다.
즉 평소 하복부가 차거나 냉음식을 자주 섭취할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 상담자의 경우처럼 척추가 휜상태도 정상적인 혈액순환에 문제를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3개월 정도 경과를 보다가 자라거나 생리문제가 악화되면 수술을 결정하게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원인이 해결되고 컨디션이 회복되면서 자연히 사라지는 경우도 있으니 우선 하복부찜질 열심히 하시고 차고 냉한것을 줄이세요. 당분간 안정과 휴식을 취하신다면 생리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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