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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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진흽 작성일08-08-07 20:11 조회560회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창원에 살고 있는 정진희라고 합니다
저에게는 한달이 너무 빠른 것 같아서 가끔씩 달력을 보면 이제 생리할때가 다가오네라는 생각을 제일 먼저 하게 되고 가끔씩 이런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엄마는 생리통
없는데 왜 나만 생리통이 있는걸까?라는 생각도 하게되네요...한약을 5재나 먹으면 낳을까?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더라구요 저는 생리하기전에 구역질도 하고 고통스럽고 근데 신기한게 생리하기 3일전 엉덩이가 아픈데 왜 그런가요?
그리고 저는 생리를 하게 올리고 해서 물도 못마시고 그날 하루는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잠도 편하게 못자고 앉아서 자야하고 걷지도 못하고 그래요
이럴때에는 어떡해 해야되나요?
저에게는 한달이 너무 빠른 것 같아서 가끔씩 달력을 보면 이제 생리할때가 다가오네라는 생각을 제일 먼저 하게 되고 가끔씩 이런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엄마는 생리통
없는데 왜 나만 생리통이 있는걸까?라는 생각도 하게되네요...한약을 5재나 먹으면 낳을까?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더라구요 저는 생리하기전에 구역질도 하고 고통스럽고 근데 신기한게 생리하기 3일전 엉덩이가 아픈데 왜 그런가요?
그리고 저는 생리를 하게 올리고 해서 물도 못마시고 그날 하루는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잠도 편하게 못자고 앉아서 자야하고 걷지도 못하고 그래요
이럴때에는 어떡해 해야되나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생리통은 생리를 하고 있는 여성의 70%정도가 겪게됩니다.
물론 증상의 정도도 다양하여 가볍게 허리와 아랫배의 통증정도만 느끼는 경우부터 심할 경우 구토, 설사, 변비, 어지러움, 실신까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리통하면 일정한 틀에 박힌 증상만 있는 것이 아니며 생리시작일주일전부터 나타나는 신체적, 정신적인 증상을 모두 생리통의 범주로 보게됩니다.
생리통은 유전적인 경우도 있어 엄마가 자궁이 차고 손발이 냉할 경우 이러한 체질적인 상태를 이어받아 딸도 고생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후천적으로 몸이 냉해지고 스트레스와 피로, 체중의 증감, 식생활, 생활환경의 변화 등으로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도 생리통이 발생해서 진행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시기에 가정에서는 가능한 쉬면서 아랫배를 따뜻하게 찜질해주고 차고냉한 음식이나 밀가루등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받는 일을 줄이거나 피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치료의 경우 몸상태와 생리통 정도에 따라서 기간에 차이가 있게됩니다.
자궁주변으로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짐으로 건강한 생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자궁과 몸상태를 체크해서 적절한 치료와 생활에서의 노력을 통해서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생리통치료에 소요되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3-6개월 정도의 기간을 요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