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저는 23세 대학생인데요, 원래 생이통이란건 전혀 몰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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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작년부터 조금씩 생리통이 있더니 얼마전부터는 심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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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리 끝나고도 한4~5일 정도는 생리가 끝날때 처럼 쪼금씩 피가 나오고요. 근데 생리 날짜는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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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개월전쯤 병원을 가봤는데 약 1cm크기의 용종이라하더라구요.일종의 사마귀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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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의사 선생님이 그건 생리하다가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있고하니까 3개월정도 있다가 계속 그럼 수술해야 된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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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학생으로 산부인과에 가기도 좀 그렇고 수술해야 된다는게 걱정도 되고 해서요. 한방으로는 낫게 할 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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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요...왼쪽 아랫배가 아파요. 가끔 장에 가스가 찬건지 왼쪽 아랫배가 빵빵하게 부풀구요 어쩔때는 안그렇구요. 제가 마른 편인데 그게 장에 가스가 차서 표가 나는 건가요? 아님 난소쪽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예요?? 아님 용종때문에도 전체가 아니라 왼쪽배만 아플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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