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거의 10일만에 다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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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oyoun 작성일08-07-14 13:58 조회1,4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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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의 회사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잠만 많이 못자서인지..
6월 28일정도 생리를 시작했었는데..
(이때 좀 깨끗하지 못했던게,,제가 원래는 2틀정도는 엄청 나오고,,한 3~4일 적은양을
하는데,, 이때는 그렇게 많이 나온적도 없고,, 정말 고동색의 검의딕딕한, ,,
그리고,, 약간;; 그것도,, 혈이 아닌,, 무슨 진덕한,, 그러한 걸,, 일주일을 햇거든요..)
토요일날 시작해서,, 토요일날 생리대를 땔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상하다 요번에는 ,, 이런생각을 많이했었는데...
제가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좀 잠을 늦게 자는일이 많아지고, 저번주는 3박4일로
제주도 출장다녀오고나서,, 계속 그날부터 배가 아팠습니다..
이상하다 이상하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부터 갈색빛의 생리혈이 비추더라구요..
오늘은 너무 배가 아프네요.. 제가 원래 생리통이 심한데,,
딱 그 현상입니다...
아직,,결혼도 안하고 ,, 해서,,산부인과를 한번도 간적이 없는데,,
이거 가야하나,, 좀 두렵네요..
정확히 제가 좀 몸이 이상한건지...
솔직히,, 바로전에,, 성관계를 한바가 있어서,,
그게 잘못됐나?;; 싶었는데..(상처가 낫나;;)
지금 배가 아픈거는,, 생리통배인거는 확실합니다;;
배도 아프고,, 생리혈도 계속 나오네요..
선생님의 입장은 어떠신지..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지난번 6월말의 생리가 정상적인 주기로 배출되었다면 현재의 시기는 배란시기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생리시작일로부터 12-18일사이를 배란기라고하여 이 시기에는 난자가 난포를 뚫고 배출되는 시기로 그달의 컨디션이 저하되어 있거나 피로가 쌓인 상황에서는 간혹 출혈이 있거나 약간의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피로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도 또한 생리불순을 야가시키는 주요한 원인이 됩니다.

평소 생리통이 있던 정황으로보아 자궁이 건강한 상태라 생각되어지지는 않습니다.

우선 당분간 하복부를 따뜻하게 찜질해 주고 가능한 안정과 휴싱을 취하면서 증상변화를 보세요.
만일 이러한 조처를 통해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통증이 심해지거나 출혈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산부인과에 가셔서 초음파검진을 통해서 자궁과 난소의 이상여부를 확인해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중요한것은 여성에게 있어 생리는 자궁은 몰론이고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의 정도를 나타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는 만큼 평소 규칙적인 생활, 식사, 수면, 운동 등으로 자궁건강을 관리해 가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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