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낭종및자궁선근증

네.

물론 한의학적으로도 정확한 난소낭종과 자궁선근증의 진행상황 및 관련증상에 대한 확인과 오장육부건강상황 체질 등에 대한 진료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여성에게 있어 자궁은 제 2의 심장이라고 할 만큼 폐경이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며 하체의 중심이므로 발병환경과 원인에 대한 정확한 인지와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치료와 노력이 수술보다는 중요하며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부득이하게 자궁적출을 하게 된 분들의 경우에도 이후 자궁적출원인질환에 대한 발병환경개선과 기능적인 건강회복에 신경을 쓰지 못할 경우 다양한 정신적인 신체적인 후유증으로 고생하게 되는데 이를 자궁적출후유증이라고 합니다.

자궁의 부재로 인한 하체피로와 오래 서 있거나 걷지 못하고 저리고 시린증상들이 나타나며 요통, 상열감, 불면증, 불안감, 상실감 등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증상들로 삶의 질이 저하되게 됩니다.

지방이실 경우라도 치료시 한 달에 한 번 정도 내원하셔서 경과를 보게 되니 진료에 큰 부담은 없으실 것입니다.

해서 가능하다면 내원하셔서 한의학적인 상담과 검진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인 답변 및 가능할 경우 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의학적인 치료가 자궁건강회복과 이후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이 되어 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내원하셔서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