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나에대하여....

여성미한의원

일반적으로 자궁이나 난소의 종양들은 폐경이후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게 되면 자연히 성장을 멈추고 수축을 하게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원리로 생리통이 심하고 생리량이 많아 일상생황에 지장을 주게 될 경우 이를 조절하기 위해서 일정기간 주사제나 약물 혹은 루프 등을 이용해서 호르몬의 분비를 줄여 인위적으로 폐경의 상황으로 만들어가는 요법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미레나의 경우 이중 루프를 이용해서 4-5년간 서서히 호르몬을 조절해가는 방법입니다.

글쎄요.
미레나를 권유할 정도라면 증상이 대부분 심각하거나 앞으로 임신의 계획이 없고 페경을 앞둔여성, 수술을 전단계로써 권유받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의학에서는 발병환경과 자궁을 비롯한 오장육부의 기능 등을 살펴 부득이하게 수술을 하게 될 경우라도 수술이후 회복과 조리를 위해서 혹 미레나를 활용하게될 경우라도 인위적으로 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갱년기와 같은 증상, 상열감, 피로, 어지러움, 미식거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자궁과 주변생식기능을 회복하고 조절하기위한 치료가 가능하며 병행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한의학적인 상담과 치료도 권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