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고였다는데.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주에 진료받고 한약을 5일정도복용하고있습니다. 자경단도 사용하구 있구요~
>난소낭종으로 수술을 받은적 있었구 이번에 갔을 땐 혹 같은건 없는데 몸이 전반적으로 안좋다고하셔서 약도먹고 하루에 한시간씩 걷기 운동도하고 있습니다.(근육이 너무 없다고 했던 환자 입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오른쪽 아랫배 부분이 눌르면 아프ㅗ고 앉아있어도 뻐근한 증상이 있어서 오늘 산부인과에 갔었습니다.
>의사말이 난소쪽에 피가 고였다고 하더라구요.일종의 황체라고 하던가~
>생리가 끝난지는 10일정도 지난상태구요
>의사는 아마 없어질꺼라구. 무리한 성관계로 터지지 않는이상 괜찮을 꺼라고 하는데
>그리고 자꾸 생기는경우엔 자궁 내막증이 될수도 있다고 했던가...근데 아닐꺼라구 그랬습니다. 그러곤 3개월 있다가 오라고 했구요.
>정확히 몬지 잘 모르겠거든요~
>근데 아직도 배가 뻐근하고아픈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건지
>한약이나 자경단은 계속 먹어도 되는건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병원에선 자세히 얘기를 안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이런상태에서 한시간 정도의 걷기 운동은 무리가 없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어제는 배도아프고 그래서 자경단은 안썼거든요.
>이런것도 난소낭종이 생기는근본 원인과 같은것인가요?
>아직 결혼도안했는데 자꾸만 이런일이 생기니 매우 속상하네요.
>럼 선생님 다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