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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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미주 작성일07-08-28 09:54 조회562회본문
오늘 아침에 뒷물을 하다가 발견한건데요..
>만져볼땐 좀 뭔가 커다란 덩어리같은게 있구요...
>거울로 봐보니 뭐가 튀어나오거나 사마귀 같은건 없구요
>부어있어 보이긴 한데..
>만지면 덩어리가 잡혀요
>또 만지면 약간의 통증은 있는데
>몇개월 전에도 같은 자리에 이같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워낙 통증도 없구 씻을때 만지게 되면 생각이 났거든요
>그러다가 없어졌는데 다시 생겼어요..
>왜그런지..
>몇개월전에 산부인과 진료를 받은적이 있는데요..
>그때 부정기적인 출혈과 자궁이 아파서(내과의사가 산부인과 가보라 함) 갔었는데 냉에 균이 있고 약간의 염증이 있다고 해서 일주일동안 치료받았습니다.'
>그러고 그런 증상은 다 사라졌는데요..
>다시 가봐야 하나요...
>만져볼땐 좀 뭔가 커다란 덩어리같은게 있구요...
>거울로 봐보니 뭐가 튀어나오거나 사마귀 같은건 없구요
>부어있어 보이긴 한데..
>만지면 덩어리가 잡혀요
>또 만지면 약간의 통증은 있는데
>몇개월 전에도 같은 자리에 이같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워낙 통증도 없구 씻을때 만지게 되면 생각이 났거든요
>그러다가 없어졌는데 다시 생겼어요..
>왜그런지..
>몇개월전에 산부인과 진료를 받은적이 있는데요..
>그때 부정기적인 출혈과 자궁이 아파서(내과의사가 산부인과 가보라 함) 갔었는데 냉에 균이 있고 약간의 염증이 있다고 해서 일주일동안 치료받았습니다.'
>그러고 그런 증상은 다 사라졌는데요..
>다시 가봐야 하나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증상으로보아 성관계시 질분비물이 분비되는 선이 막혀서 염증이나 농이 고인것으로 보입니다.
즉 바솔린 낭종이라하여 땀샘처럼 분비샘이 막혀 커질경우 뒷물시 만져지거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통증이 오거나 불편감이 증가된다면 간단한 수술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궁이 차고 습한 여성의 경우 피로나 정신적인 긴장으로 다시 재발될 확률이 높으니 평소 좌욕이나 좌훈, 찜질등으로 자궁순환을 도와주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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