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인지고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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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경 작성일07-09-04 10:06 조회575회본문
평소에 추위를 많이 탑니다. 손발도 무지 차갑구요.
>겨울이면 손이랑 발이 얼음장같습니다.
>그리고... 생리주기가 아닐때 생리혈이 비치는일도 많습니다.
>그게 생리혈과 고름인지 냉인지 모르지만 누런액체가 같이 쏟아집니다. 산부인과에 초음파랑 자궁암검진을 받았지만 자궁내벽이 두꺼운거빼곤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3번정도 방문했습니다
> 단순스트레스성인지 아니면 다른 이상이 있어선지 궁금합니다.
>
>겨울이면 손이랑 발이 얼음장같습니다.
>그리고... 생리주기가 아닐때 생리혈이 비치는일도 많습니다.
>그게 생리혈과 고름인지 냉인지 모르지만 누런액체가 같이 쏟아집니다. 산부인과에 초음파랑 자궁암검진을 받았지만 자궁내벽이 두꺼운거빼곤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3번정도 방문했습니다
> 단순스트레스성인지 아니면 다른 이상이 있어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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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일상생활에서도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이에 의해서 유리창에 성애가 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의 인체중 특히 여성들에게있어 자궁이 차고 냉할 경우 자궁과 골반내에 냉이 고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생리후 깨끗하게 배츨되지 못하고 자궁내에 쌓여있는 노폐물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부정기적인 출혈현상도 자궁과 골반내가 깨끗지 못한 원인과 같습니다.
단순한 증상으로 넘기지 마시고 여성에게 있어 자궁은 따뜻하게 유지되어야 원활한 호르몬기능과 정상적인 임신, 출산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사진상에 보이는 질병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기능적인 부분을 더욱 중시하여야하며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