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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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혜미 작성일07-08-24 12:15 조회536회본문
저의 엄마는 자궁근종이 있다는 것을 작년에 아셨는데여...
>수술을 하자구 권유하시는 의사선생님 말씀을 안듣구 아직두 근종수술을
>안하셨답니다... 통증이 없으시구 불편한걸 못느끼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①빈혈기가 있으신데, 근종에다 빈혈끼가 있으면 온몸이 다 노래지나여?
>(저의 엄마가 그러시거든여... 요즘은 더 심하구여...)
>②요즘들어 엉치쪽이 계속 아프시다구 하시던데, 그건 왜 그런가여??
>③병원에선 한약을 먹으시면 근종이 더 커질수가 있다구 하던데,
>그건 맞는 건가여??
>④근종은 큰거 옆에 작은게 여러개 날수가 있나여??
>그렇다면 왜 그런거구, 자그만한 근종이 하나씩 나기 시작하면 그 갯수가 계속 늘어나나여??
>답변 부탁드립니다..
>
>수술을 하자구 권유하시는 의사선생님 말씀을 안듣구 아직두 근종수술을
>안하셨답니다... 통증이 없으시구 불편한걸 못느끼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①빈혈기가 있으신데, 근종에다 빈혈끼가 있으면 온몸이 다 노래지나여?
>(저의 엄마가 그러시거든여... 요즘은 더 심하구여...)
>②요즘들어 엉치쪽이 계속 아프시다구 하시던데, 그건 왜 그런가여??
>③병원에선 한약을 먹으시면 근종이 더 커질수가 있다구 하던데,
>그건 맞는 건가여??
>④근종은 큰거 옆에 작은게 여러개 날수가 있나여??
>그렇다면 왜 그런거구, 자그만한 근종이 하나씩 나기 시작하면 그 갯수가 계속 늘어나나여??
>답변 부탁드립니다..
>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궁근종은 생명에 지장을 주는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방치할경우 전신기능을 저하시키며 특히 생리의 문제와 빈혈, 요통, 골반통, 변비등의 증상들로인해사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증상이 오게되면서 근종이 서서히 자라게 되니 수술을 원치 않는다해도 나타나는 불편함을 줄이고 빈혈과 통증에대한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근종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폐경이되면 근종이 스스로 줄게되므로 가급적 수술을 원치않는다면 폐경까지 자라지 않도록 노력과 관리 치료가 필요합니다.
근종은 유발환경이 해결되지 않으면 빠른시일내에 자라거나 번져서 다발성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 또한 성장과 번식을 막기위한 치료가 함께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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