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질환과 여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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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아 작성일07-07-09 10:18 조회6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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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현재 28이구 심각한 성인 여드름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7년전 21살때 임신중절 수술을 했었는데 그때 이후루 턱과 볼주변..
특히 턱주변이 매우 심각하게 꾸준히(?)나고 있습니다.
현재 취업 준비중인데 정신적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잘한다는 산부인과에 가서 소변검사와 자궁검사두 해봤지만 정상이란 말씀을 들으니
더 힘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전 더워두 땀이 잘 안나구 열 또한 없는 편이에요
오히려 여름이구 겨울이구 할 것 없이 양말을 신고 잘 정도로 발이 시려운 편입니다
선생님.. 뭐가 문제일까요.. 속시원히 알고 싶어요 답변 부탁합니다 ...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말씀하신 과거의 유산이후 자궁회복의 부진과 현재의 정신적인피로와 스트레스 등이 모두 피부의 문제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얼굴 중 턱와 아래부분에 나타나는 피부의 이상은 자궁 및 생식기질환과의 연관성이 높으므로 피부이 이상을 단순히 피부자체의 이상에민 포인트를 두는 것이 이닌 자궁및 연관된 장부상태를 살펴 속을 다스려 자연스럽게 피부가 개선될 수 있도록 조절하고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재 땀이 잘 나지 않고 여름에도 이불을 덥거나 양말을 신어야 할 정도로 추위를 느끼는 경우라면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가 차고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의 기질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속이 차고 냉해 상대적으로 위로 열이 상승하게되면서 상하의 순환에 문제로 인해서 피가 탁해져 피부의 트러불도 악화되고 지속될 수 있는 것입니다.

시간을 두고라도 이러한 기능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기위한 시간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서 자궁이 건강해져야만이 앞으로 건강한 임신과 생리를 수행해기는 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자궁에 발생하는 질환은 하루아침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므로 회복을 위한 치료와 더불어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순환을 돕기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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