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열이 많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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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엠프리 작성일07-07-16 06:30 조회656회본문
40세된주부입니다
등에열이 많이나서 몇번 한의원에 찾아가 약을 먹었지만
열은 계속납니다 심장에 열이 많아서라고 해서 먹었는데
몸이 더 냉하고 설사를 하게 되어 힘들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배가 차고 통증이와서 침을 한번맞고 치료를 했는데
배가 차가운건 지금까지도 여전하고 질을 씻을때 몸안에서 예전에는 작았던 혹같은것이 지금은 점점 커지는 느낌이 듭니다 부끄럽지만 아이를 낳은후 (막내8세)
산부인과를 가본적이없습니다 혹 자궁에문제가있어 등에 열이 나는가해서
산부인과와 대장항문과 등 다녀보려고했는데..
먼저 산부인과를 다녀와서 진단을 받고 한의원을 찾는 것이 옳을까요?
아님 ...?
등에열이 많이나서 몇번 한의원에 찾아가 약을 먹었지만
열은 계속납니다 심장에 열이 많아서라고 해서 먹었는데
몸이 더 냉하고 설사를 하게 되어 힘들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배가 차고 통증이와서 침을 한번맞고 치료를 했는데
배가 차가운건 지금까지도 여전하고 질을 씻을때 몸안에서 예전에는 작았던 혹같은것이 지금은 점점 커지는 느낌이 듭니다 부끄럽지만 아이를 낳은후 (막내8세)
산부인과를 가본적이없습니다 혹 자궁에문제가있어 등에 열이 나는가해서
산부인과와 대장항문과 등 다녀보려고했는데..
먼저 산부인과를 다녀와서 진단을 받고 한의원을 찾는 것이 옳을까요?
아님 ...?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출산을 마친 뒤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면 자궁에 대한 필요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위로 열이 오르고 자궁이 찬 상황은 산부인과검진으로 나타나지 않는 기능적인 문제이지만 암검사와 초음파검진 등으로 현재의 자궁상황에 대한 자세한 검진 후 결과를 가지고 내원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자궁을 비롯해 생식기능이 약해진 경우 상대적으로 열이 위로 치받쳐 오르게 되면서 심장과 폐에 열이 쌓이고 울체 되 위와 같은 상열감과 갱년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한의학적인 치료는 이러한 기능적인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기위해 자궁을 비롯한 생식기능을 보강하므로 위로 오르게 되는 열기를 아래로 내리면서 상열하한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게됩니다.
기능에의 변화이므로 2-3개월정도 경과를 보면서 치료를 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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